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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수험생과 함께하는 종로학원의 공지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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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55 [수원종로] 2018 정시 합격수기
종로학원 2018.01.22 조회수 : 109505

018학년도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 합격

 

 

성적 Before & After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수험번호

성명

생년월일

성 별

출신고교 (반 또는 졸업년도 )

-

정O원

-

남

보정고등학교

구분

한국사 영역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과학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가형

지구과학 1

생명과학 2

-

표준점수

 

102

117

106

66

32

-

백분위

48

79

60

95

87

-

등급

2

5

3

4

2

3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

수험번호

성명

생년월일

성 별

출신고교 (반 또는 졸업년도 )

-

정O원

-

남

보정고등학교

구분

한국사 영역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영어 영역

과학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영역

가형

물리 1

지구과학 1

-

표준점수

 

125

123

 

64

67

-

백분위

92

97

 

94

97

-

등급

2

2

1

1

2

1

-

 

 

 

** 재수 시작 첫 주 : “‘공부’해보기”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시기에 국어나 영어 과목을 공부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내신 준비도 해본 적이 없었기에 고등학교 시절 국어, 영어 내신등급은 8,9등급 사이를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부끄러운 제 성적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분명 저처럼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과목에 대해 막막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이 시기에는 10시간 이상되는 빡빡한 계획표를 과목별로 세워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 것입니다. 심지어 계획표 세우는 데만 3~4시간 혹은 그 이상을 허비하며 쓸 데 없는 것에 시간을 버리는 학생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틀렸다는 말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 없었던 저 같은 학생에게는 자기가 무엇이 부족한지도 모르는데 계획을 억지로 세우려고 하는 것이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하신다면 SDLP가 있기 때문에 자잘한 계획은 굳이 손으로 안 써도 충분히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앉아서 어떤 책이든 펴서 공부를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이 아닌 인강을 봐도 좋습니다. 어떤 과목을 하든 3시간 이상을 일어서지 않고 앉아서 공부하는 데에만 집중해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시작할 때 인강만 하루에 7~8시간, 책으로 하는 제 공부는 3~4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인강만 많이 보는 것이 학습 자체에 좋은 것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해본 적 없는 학생에게 나름 큰 성취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내가 10시간 이상 공부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이때 처음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인강3 : 1자기공부 비율로 첫 1주 정도를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으며 보낸 것 같습니다.

 

** 2월 ~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

첫 주를 잘 보냈다면 무엇을 해야 할 지 아주 조금은 감이 오셨을 것입니다. 그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후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전

저에게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장염에 걸려 몸도 힘들었고 성적도 너무 안 올라서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습니다. 이 시기가 저의 슬럼프였기 때문에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은 뒤에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 수능 당일

이 시기에 정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실전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험생으로서의 필요한 마음가짐

*비교하지 말자!

저도 재수생활 처음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주변 친구들 중 반은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합격 했는데 나만 실패한 것 같고 1년이나 늦으면 너무 늦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재수를 하고 나서 보니 1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늦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대학을 간 친구들이 자기도 재수나 반수를 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 걸이라고 저한테 많이 얘기합니다. 그러니 현재 상황만 따지면서 대학을 간 친구들과 비교하지 말고 1년 뒤에 수능을 잘 본 자신을 상상하면서 공부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한 Tip

*적절한 휴식은 필수!

저 같은 경우는 9월 모의고사 전까지 일요일은 한 번도 공부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일요일 같은 경우는 침대에 누워서 하루 종일 핸드폰을 하거나 친구들과 밖에서 놀기만 했을 정도로 맘 편하게 보냈습니다. 다만, 다음날(월요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놀거나 술을 먹은 적은 없습니다. 본인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만큼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대신 저 같은 경우는 9월 모의고사 이후에 아파서 결석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학원에 등원한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같은 학원 다니는 것을 피해라!

저는 친구들 중 반이 대학교를 가고 반은 재수를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분당에 있는 타 재수학원은 저희 학교 친구들로만 차있는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본인이 멘탈이 정말 강하지 않으면 친구들과 같이 편한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소홀히 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도 분당에서 재수를 하다가 몇몇은 안 되겠다 싶어 9월 이후부터 제가 다니는 종로 독학 재수학원으로 와서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은 학원을 다니는 것을 최대한 피하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건강관리 필수!

저는 9월 모의고사 전에 장염에 걸려서 2주 정도를 9월 모의고사가 끝난 바로 직후에 독감에 걸려 1주일을 학원을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학원을 빠졌더니 제가 정해놓은 계획과 일정이 다 꼬여버려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최대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인강은 완강에만 몰두하지마라!

인강을 들을 때 목표를 완강으로 잡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과목 강의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강의 한 개라도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1~3일은 복습을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풀이 강의 같은 경우에는 완강을 굳이 안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것 하나라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 나의 슬럼프 이야기...하면 오른다!

저는 딱히 슬럼프를 극복한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2~3번 정도 학원을 가야될 날 하루 종일 피시방에 앉아서 혼자 게임을 한 적도 있습니다. 이렇게 일탈을 하고 나면 드는 생각은 당연히 불안감입니다. 6,7,8월은 정말 불안감을 안고 살았습니다. 그렇게 9월 모의고사를 봤더니 성적은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성적표를 받고 저는 놀랐습니다. 평균 성적은 떨어졌지만 유일하게 오른 과목이 제가 가장 못했던 영어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고 ‘아 정말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르는 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때부터 ‘하면 언젠가 오른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다시 공부에만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공부하면 성적은 언젠가 오릅니다. 제 영어 성적의 변화 추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 영어를 시작할 때 점수가 60점대 후반에서 70점 초반으로 절대평가로는 3등급과 4등급 사이에 걸쳐 있는 점수였습니다. 그래서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2월에서 5월까지 나름 열심히 공부했지만 6월 모의고사 성적은 70점대로 3등급을 맞았고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 후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에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억지로 단어를 외우고 책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싫어서 인강에만 시간 투자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9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주변에서는 6월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고 했지만 저는 6월보다 수월하게 풀어냈습니다. 9월 모의고사 영어 점수 86점을 맞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하면 오른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9월 이후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10월까지 실전 모의고사나 학원 모의고사를 봐도 80점대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전에 한 번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이 때는 좌절하지 않고 무조건 오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11월 수능 보기 1주 전부터 수능완성에 있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느 순간 갑자기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쩔 때는 한 개 혹은 다 맞은 적도 있었고 많이 틀려도 90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수능완성이라 쉬워서 그렇다 생각했지만 마지막으로 본 학원 모의고사에서도 90점을 넘으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수능에서 영어를 96점을 맞고 가볍게 1등급을 가져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슬럼프가 왔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과 자신의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는 믿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슬럼프를 지혜롭게 극복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하기 싫어도 억지로라도 꾸준히 공부는 계속해나갔습니다. 슬럼프가 오면 누구나 불안하고 두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몇 번 일탈을 해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억지로라도 공부를 해나가시면 반드시 성적은 오른다는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생까지 정말 자제력과 집중력이 없다고 생각 할 정도로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집중력과 자제력이 정말 부족합니다. 그런 저도 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슬럼프가 오면 포기만 하지마시고 억지로라도, 하기 싫더라도, 인강만 봐도 좋습니다. 그냥 쭉 공부를 이어나가시면 성적은 오릅니다.

 

* SDLP 활용 필수!!

종로학원에서 독학재수를 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컴퓨터를 이용하는 SDLP를 정말 잘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해드립니다. 저는 재수를 하면서 단 한 번도 종이에 계획표를 써서 어디에 붙여본 적이 없습니다. 단순히 컴퓨터에 언제까지 강의와 책을 끝내야겠다는 날짜만 기록하고 매일매일 SDLP에서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하루 학습량만 지키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게 저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모든 계획과 페이스 조절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SDLP는 꼭 활용하시는 것을 다시 한번 추천 해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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