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
| 과목 |
출제 경향 |
| 물리학Ⅰ |
1) 전년도 10월 학력평가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 화 학Ⅰ |
1) 익숙한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또한 복잡한 계산 문제가 없고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 마지막 페이지에 까다로운 문제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Ⅰ |
1) 수능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로서 전반적으로 유전 문제와 비유전 문제의 난이도가 수험생의 실력을 점검하기에 좋은 부분으로 보인다.
2) 신유형의 문항보다는, 기존 유형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기출 문항과 EBS 연계 교재를 충분히 공부한 학생들에겐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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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과학Ⅰ |
1)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유사한 형태였고 문항 또한 단원별로 고르게 출제되었다.
2) 시각적으로 낯선 형태의 자료를 제시하여 자료 해석이 쉽게 되지 않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
| 물리학 Ⅱ |
1) 전년도에 시행했던 10월 학력평가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 화 학 Ⅱ |
1) 교육 과정에 충실한 기본 개념을 적용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2) 대부분 일반적인 유형의 문항이었으며 표를 해석하는 문제가 3~4문항 정도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 Ⅱ |
1) 전반적으로 개념형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6월, 9월 모의고사와 EBS 연계 교재의 문항과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2) 특별한 함정이 있는 문항은 없으며, 개념을 숙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전체적인 추론형(DNA 복제, 유전자 형질 발현과 돌연변이, 유전자 형질 발현 조절, 하디-바인베르크 법칙)과 개념형 문항이 적절히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실력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
| 지구과학 Ⅱ |
1) 단원별 대표 유형들이 자료 형태만 조금 변형되어 출제되었다.
2) 개념이 확실하면 빠르게 풀어낼 수 있는 형태의 문항이 대부분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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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10월,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
| 과목 |
난이도 |
| 물리학Ⅰ |
1) 전년도 10월 학력평가,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다. 1등급 컷은 46점으로 예상된다. |
| 화 학Ⅰ |
1) 킬러 문항을 포함해도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2) 전년도 10월 학력평가, 수능과 비교해도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Ⅰ |
1) 전년도 10월 모의고사와 난이도가 크게 다르지 않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겐 근 수축, 막전위 문항과 세포분열 매칭, 가계도, 돌연변이 문항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2)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상이며 작년 수능과 다소 비슷하다. 상위권 학생들과 중위권 학생들의 편차가 크게 나타날 것 같다. |
| 지구과학Ⅰ |
1) 전년도 10월 학력평가보다는 어렵게 느껴질 문항이었고, 작년 수능과 올해 9월 평가원 모의고사정도의 난이도였다.
2) 두 문제 정도가 낯선 자료 형태라 어렵게 느껴졌을 수 있고, 그 외의 문항들은 기존과 유사한 난이도였다. |
| 물리학 Ⅱ |
1) 전년도 10월 학력평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며, 1등급 컷은 43점으로 예상된다. |
| 화 학 Ⅱ |
1) 전년도 10월보다 약간 쉬웠고, 전년도 수능보다도 쉽게 출제되었다. 대체로 평이하였으나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중상정도 난이도의 그래프, 표 해석 문제가 3~4문제 정도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 Ⅱ |
1) 전년도 10월 학력평가보다 비슷하며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
| 지구과학 Ⅱ |
1) 전체적인 난이도는 올해 6월 모의고사와 비슷했고, 전년도 수능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2) 지구과학Ⅱ의 개념 반복과 기출 풀이가 완료된 학생들은 20문항을 풀고도 10분 이상은 남았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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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물리학 Ⅰ |
18번(2점) |
에너지와 열 |
에너지 보존 법칙과 각 지점에서의 운동 에너지와 속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20번(3번) |
힘과 운동 |
물체 간의 상호작용, 뉴턴 운동 법칙, 물체의 속도와 가속도 변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화 학 Ⅰ |
19번(3점) |
역동적인 화학 반응 |
음이온의 농도를 이용해서 이온 수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20번(3점) |
화학의 첫걸음 |
질량과 밀도를 이용해서 부피 관계를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 Ⅰ |
17번(3점) |
유전 |
가계도의 유전양식과 염색체 돌연변이와 유전자 돌연변이를 구분해야 하는 문항으로 DNA 상대량을 통해 유전양식을 찾고 부모의 유전자형을 확인한 다음 돌연변이 자녀를 찾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
| 19번(3점) |
유전 |
대립유전자와 핵상에 관한 문항으로 두 쌍의 대립유전자에서 3쌍의 대립 유전자로 확장이 되고, 또한 유전자 사이에 연관도 되어있어서 유전자를 찾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여겨진다. |
| 지구과학 Ⅰ |
19번(3점) |
지권의 변동 |
지괴의 운동과 복각에 대해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편인데, 기출을 통해 많이 연습되어있는 형태의 지괴 그림이 아닌, 고지자기극의 위도 변화를 그래프 형태로 제시해서 지괴의 상대적 운동을 파악해야 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이었다. |
| 20번(3점) |
별과 외계 행성계 |
식 현상을 분석하는 문항으로 기존에 나왔던 문항들에 비해 가장 어렵지는 않으나 10월 학력평가 문항 구성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낄 문항이다. 반지름과 흡수선 파장은 기존에 많이 물어본 유형으로 나왔고, 행성의 공전 속도를 구하는 과정에서 문제 조건을 잘 이해하고 접근했어야 하는 문항이다. |
| 물리학 Ⅱ |
19번(2점) |
물체의 운동 |
평면상의 등가속도 운동과 x, y 방향의 가속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20번(3점) |
물체의 운동 |
두 물체의 포물선 운동 경로와 x, y 방향의 속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화 학 Ⅱ |
17번(3점) |
반응 속도와 촉매 |
1차 반응의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반감기를 확인하고 반응물과 생성물이 혼합되어 있을 때 시간에 따른 비율을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18번(3점) |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 |
[A-]/[HA]의 값을 구하는 식을 만들어 k값을 실험 (가), (나)에서 주어진 [H3O+] 와 비교하여 찾아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 Ⅱ |
17번(3점) |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 |
유전자 형질 발현과 돌연변이 문항으로 주형가닥을 찾고, 돌연변이가 된 주형가닥을 찾는 문항으로 시간을 많이 소요할 문항이다. |
| 19번(3점) |
생물의 진화와 다양성 |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 관한 문항으로 평소에 자주 출제되긴 하나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연습이 필요할 것이다. |
| 지구과학 Ⅱ |
17번(3점) |
행성의 운동 |
겉보기 등급의 변화 주기 그래프를 통해 지구와의 회합 주기를 파악해야 하며, 외행성과 지구의 회합 주기를 통한 공전 궤도 반지름을 파악하는 문항이다. 그림으로 제시될 때 판단이 쉬운 문항으로 그래프를 파악해서 풀어야하는 문항이라 낯설게 느껴졌을 수 있다. |
| 18번(3점) |
행성의 운동 |
화성의 겉보기 운동을 파악하는 문항으로 적경과 적위의 변화를 이용해 순행, 역행을 파악해야한다. 자료를 통해 서구 충 위치 관계도 파악해야하는 문항으로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혼동하기 쉬운 문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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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유형이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과목 |
출제 경향 |
| 물리학Ⅰ |
1) 신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 화 학Ⅰ |
1) 신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 생명과학Ⅰ |
1) 18번: 항상성을 주제로 한 문항은 그래프를 통한 자료 분석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주어진 제시문을 통해 분석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2) 19번: 대립유전자와 핵상에 관한 유전자 매칭 문항으로 기존의 문항에 비해 유전자의 연관을 통하여 유전을 찾는 문항으로 시간이 다소 소요가 될 것으로 보인다. |
| 지구과학Ⅰ |
1) 5번: 별의 진화 과정을 시간에 따른 광도 변화로 나타낸 유형으로 자료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개념에 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었다. 광도 변화에 따른 별의 핵반응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문항이었다. 배점이 2점이라 가볍게 느끼고 풀었다면 틀리기 쉬운 문항이었다.
2) 16번: 엘니뇨와 라니냐 문항으로 문제 유형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기압의 값이 아닌 기압의 편차에 대한 차이 값을 제시하였다. 단순히 기압이 더 커지거나 작아졌다로 막연히 풀어 맞춘 학생들도 있을 수 있는 문항이다. 주어진 자료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풀었는지 파악해 볼 필요가 있는 문항이다. |
| 물리학 Ⅱ |
1) 신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 화 학 Ⅱ |
1) 18번 : 완충 용액을 만들 때 쓰인 염기의 양을 제시하지 않고 표 해석을 통해 산과 짝염기 비율을 계산하여 용액의 특성을 알아내는 형식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 Ⅱ |
1) 신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 지구과학 Ⅱ |
1) 12번: 접선 속도와 공간 속도에 대한 문항으로 시선 속도와 접선 속도의 벡터 합인 공간 속도를 이용해서 시선 속도를 찾는 문항이다. 자료를 많이 배치해서 벡터 합을 다 따져야 할 것 같지만, 시선 속도가 0인 위치와 공간 속도가 0인 위치 등을 이용하면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문항이었다.
2) 20번: 단열 변화 문항으로 선 그래프로 주로 제시되던 문항을 점 그래프로 바꾸어 나타냈고 문제 조건을 통해 습윤 단열 감률에 의한 구간을 찾아서 판단하도록 그래프 일부 자료를 나타내지 않은 형태였다.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익숙한 자료를 다른 형태로 바꾸는 것은 지구과학에서는 흔한 문제 출제 방법이므로 자료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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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0월 학력평가를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과목 |
학습 전략 |
| 물리학 Ⅰ |
1) 물리학Ⅰ의 심화 개념 학습과 병행하여 기존 유형의 문항들을 풀어나가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좋다. 특히 평가원 모의고사는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높다. 그러므로 EBS 연계 학습을 꼼꼼히 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화 학 Ⅰ |
1) 익숙한 유형의 문제가 기본적으로 출제되므로 기출 문제를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시간 부족으로 인한 실수와 오답을 줄여나가야 한다. |
| 생명과학 Ⅰ |
1) 지금까지 본 교육청 학력평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또한 틀린 문항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전체 모의고사를 통한 시간 배분과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2) 수능 기출 문제와 EBS 연계 교재를 다시 복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 지구과학 Ⅰ |
1) 새로운 자료 형태로 제시되면 내용이 어렵지 않더라도 문제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게 된다. 올해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문항에서도 새로운 형태의 자료들이 출제되었으므로 다시 복습하며 자료를 그려보고, 써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각 단원의 대표 그래프들은 x, y축을 바꿔서도 생각해보고, 익숙한 형태의 그래프의 스케일이 달라지는 상황도 고려하여 다양한 그래프를 그려보고 연습해볼 필요가 있다.
2) 비교적 시간이 걸리는 문항들, 각거리를 이용한 복각 파악, 반감기를 통한 절대연령 계산, 별의 물리량, 시선 속도 변화, 후퇴 속도 등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굳혀둘 필요가 있다. 반복되는 패턴의 단순 계산 문항은 연습을 통해 풀이 법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물리학 Ⅱ |
1) 물리학Ⅱ의 심화적인 개념 학습을 함과 동시에 기존의 문항들을 쉽게 풀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특히 평가원 모의고사와 EBS 교재는 50% 정도의 연계율을 보이므로 EBS 교재를 꼼꼼히 학습하여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 화 학 Ⅱ |
1)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공부하고, 대표적인 유형의 그림, 그래프나 표를 분석하는 문제를 반복하여 익혀야 한다.
2) 기체, 화학 평형 및 이동, 반응 속도, 산-염기 평형의 고난이도 계산 문제 풀이 유형을 익히고 시간 안에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
| 생명과학 Ⅱ |
1) 최근에 출제가 된 수능기출, 모의평가, EBS 연계 교재의 문항을 다시 확인하여야 한다. 주로 고난도로 출제되는 추론형 문항(유전자 형질 발현과 돌연변이, 하디-바인베르크 문항, 유전자 형질 발현 조절, DNA 복제)은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지구과학 Ⅱ |
1) 난이도가 높지 않았던 시험으로 틀린 문제들에 대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며, 취약 파트의 개념 학습과 관련 문항들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 실제 난이도는 더 높아질 수 있음을 고려해 시간 확보를 할 수 있는 전략도 준비할 필요가 있다.
2) 실수를 줄이고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프의 수치 잘 확인하기, 지형류, 해파, 거리 계산 등의 단순 연산 실수 줄이기, 기출이나 모의평가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반화된 선지들 익히기 등으로 문항 풀이 시간을 줄이고 취약 파트 문항에 시간을 더 사용할 수 있게 연습할 필요가 있다. |
2024년 10월 고3 과학탐구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