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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과학]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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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9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등급 비율 : 2021년 9월 11.3%, 2022년 9월 9.0%, 2023년 9월 11.4%)
1) 물리학은 기본적인 물리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 화학은 전년도 난이도와 비슷하게 낮은 난이도를 보이고 주기율표와 화학 결합 부분에서 주로 출제되었다.
3) 생명과학은 기출과 유사한 유형이 출제되었고,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4) 지구과학은 기본 개념만 알고 있다면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전체적으로 전년도 9월 학력평가와 비교하여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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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배점) |
유형 |
내용과 이유 |
| 물리학 |
12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힘의 크기와 시간 그래프에서 면적이 충격량을 의미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하며, 운동량과 충격량의 관계를 알아야한다. 또한 충격력과 충격량을 구분해야 하는 문제이다. |
| 18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중력이 작용하는 공간에서 물체에 작용하는 힘과 가속도의 개념을 정확하게 적용하고 문제의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야 실수 없이 풀 수 있는 문제이다. |
| 화학 |
14번(3점) |
물질과 규칙성 |
주기율표에서 알칼리 금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온 결합에서 음이온의 형성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문제이다. |
| 16번(3점) |
물질과 규칙성 |
공유 결합의 형성과 공유 전자쌍 및 전자 배치에 대한 문제이다. |
| 생명과학 |
19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기본적으로 세포막의 구조와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또한 물질의 이동 방향을 확산과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어야 하기에 변별도가 높은 문제이다. |
| 20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전사와 번역이 일어나 유전자로부터 단백질이 만들어지는 세포 내 유전 정보의 흐름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상보적 염기쌍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3염기 조합과 코돈을 정확하게 상호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해결할 수 있으므로 가장 고난도의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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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은 신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2) 5번: DNA 구조를 묻는 기존의 문제들과는 달리 상보적 염기쌍을 바탕으로 DNA를 구성하는 특정한 염기(사이토신, 구아닌)의 수를 비교하는 새로운 유형의 질문이 제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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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용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적용하고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난이도가 높지 않게 출제가 되므로 실수를 유발하지 않게 문제 풀이를 꼼꼼히 해야 하며, 기본 개념형에 해당하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도록 해야 한다.
3) 향후에 DNA 내용과 관련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관련한 개념을 충분히 학습해야 한다. |
2024년 9월 고1 통합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