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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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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6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비문학의 경우 작년과 비교하여 난이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보기>를 활용하는 문제가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며, 전체적인 시간 배분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2) 문학의 경우 작년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년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길어져 작품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문제로 접근했다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나 선택지를 골라내는 데 어려움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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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영역 |
내용 |
이유 |
| 20번(3점) |
독서(예술) |
글의 내용을 이해하여 <보기>에 적용하기 |
(가), (나)로 나뉘어진 지문에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보기>에 제시된 작품이 어떠한 유형에 속하는지 파악한 후 이를 토대로 선택지의 내용을 판단하는 문제이다. 여러 번의 사고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이다. |
| 22번(2점) |
독서(과학) |
글의 내용을 이해하여 <보기>에 적용하기 |
지문에 제시된 핵심 제재를 이해하고 <보기>에 제시된 그림에서 작동하는 원리와 과정을 파악하여 선택지를 골라내는 문제이다. 작동 원리와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하는 문제이다. |
| 42번(3점) |
문학(현대 소설) |
외적 준거를 통해 작품의 내용 이해하기 |
<보기>에 제시된 준거들을 바탕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 양상을 파악하는 문제이다. <보기>에 제시된 공간의 특성들을 연결하여 인물의 행동이 어떠한 이유에서 이루어지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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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이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비문학 신유형 없다.
2) 문학 신유형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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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가), (나)로 나뉜 지문의 경우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지문을 읽는 데 전략이 필요하다. (가) 지문을 중심으로 (나) 지문이 연계되어 나오기 때문에 (가), (나) 지문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여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과학 지문의 경우 원리와 과정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후관계나 인과관계를 중심으로 대상의 관계를 비교하며 글을 읽어나가면 좋을 것이다.
2) 문학의 경우 소설의 지문이 길다면 전체 작품의 주제와 상황을 파악해 가며 읽는 연습이 필요하다. 소설의 경우 등장인물의 대화나 행동이 나타나는 이유를 바탕으로 선지가 구성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 맥락에 맞게 인물의 행동 양상을 파악해 가며 읽어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
2024년 6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