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입 전형 시행계획이 4월 30일(목) 대교협에서 발표되었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사 대입 반영 방법에 따르면, 수시에서 84개교, 정시에서 162개교가 반영된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수시에서는 응시여부만 확인하고, 별도의 수능 최저 기준으로 반영하지 않는 반면에 정시에서는
3등급 이상은 만점, 4등급부터는 등급당 0.4점씩 감점하는 가감점 부여 방식으로 반영한다.
경희대는
수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추가로 수능 최저 기준으로 한국사 5등급 이내가 반영되고,
정시에서는
5% 반영 비율로 인문계는 3등급 이상 만점, 4등급 이하부터는 등급당 5점씩 감점하며 자연계는 4등급 이상
만점, 5등급
이하부터는 6점씩 감점한다.
성균관대는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서 추가로 수능 최저 기준인 한국사 4등급 이내가 반영되고, 정시에서는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10점 가산점 부텨, 5등급 이하부터 차등 가산하는 방식이다.
중앙대도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서 추가로 수능 최저 기준인 한국사 4등급 이내가 반영되고, 정시에서는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10점 가산점 부여, 5등급 이하부터 차등 가산하는 방식이다.
한양대는
수시 모든 전형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관계로 한국사 별도의 반영은 없고, 정시에서는
인문계가 3등급 이상 만점, 자연계는 4등급 이상 만점이며 인문계
4등급 이하부터, 자연계 5등급 이하부터 0.1점씩 감점한다.
경기대는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으로 한국사 5등급 이내를 반영하고,
정시에서는
1등급부터 2등급까지는 2점 가산점 부여, 3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1점 가산, 6등급 이하는 가산점이 없다.
따라서,
중상위권 이상의 수험생들에게는 한국사가 대체로 3등급(원점수 50점 만점에 30점 이상) 또는 4등급(원점수 25점 이상) 이상이면
만점을
받게 되므로 교육부 및 평가원에서 2017 수능 한국사 출제가 평이하게 나올 것이라는 것까지 고려할 때, 한국사에
대한 수능 부담은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약간의 부담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위권 이하이거나 일부 자연계 수험생들에게는 그동한 친숙하지 않은 한국사 시험에 대한 학습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전반적으로는 대학별 2017 대입 전형 계획들이 대체로 2016학년도 전형과 크게 다르지 않아 수시는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의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는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서 2+1 전략(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정시는 수능), 특목고
및 전국 선발 자사고 학생들은 3+1 전략(수시는 학생부, 특기, 논술, 정시는 수능)이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