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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44
2018년 9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종로학원
2018.09.05
조회수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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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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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8년 고1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 종료 직후 국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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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1) 현행 수능 출제 유형에 맞추어 낯선 문학 작품이 주로 출제
2) 문학과 비문학 모두 지문의 길이가 길어 분석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문제가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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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9월 / 금년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문학 지문은 전체적으로 평이했으나, 독서에서 전문용어가 다수 등장하여 단시간 안에 지문을 파악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임. 문법의 경우, 지문형 문법 문항의 출제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개념의 적용 능력을 묻는 문제가 등장하여 어려움을 느낀
학생이 다수 있었을 것으로 보임.
2) 결과적으로 18년 3월 학력평가 대비 유사하거나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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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1) 12번(문법). 1학년 학생들에게 낯선 유형인 높임 표현 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갖고 있지 못할 경우 틀리거나,
시간이 지체되었을 것으로 보임.
2) 18번(독서) 기술지문의 구체적 적용 문제로, 전문 용어가 다수 등장하고 있어 해당 내용을 사례에 매치시켜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3) 31번(독서) 과학 지문으로, 기본적 지문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 문제였음. 정확한 근거를 갖지 못하고 느낌으로
풀었을 학생이 많았을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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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화작문 ? 최근 수능 출제 트렌드를 따라 ‘독서’ 유형으로 판단이 가능할 정도의 지문이 등장하였음. 교육
과정에서 제시하는 기본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이를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
2) 문학 - 운문과 산문 영역 공히 학생들이 접해 보지 못했을 법한 낯선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어, 각 갈래별 독해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예를 들어 운문의 경우 화자의 상황과 태도/정서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산문의 경우 인물과 사건, 갈등 양상을
중심으로 독해하는 능력들이 요구됨.
3) 독서 ? 기출 문제 분석 연습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지문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연습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제재의 작품을 접해보는 과정이 요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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