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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고3 모의평가 출제 경향 1차 분석 |
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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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6년 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 종료 직후 수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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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년도 수능 및 모의평가 분석 |
[가형]
1) 전년도 수능 만점자 0.07%, 1등급 컷 92점, 표준점수 최고점 130점
2) 전년도 6월 만점자 0.31% 1등급컷 96점, 표준점수 최고점 126점, 전년도 9월 만점자 2.08%, 1등급컷 96점,
표준점수 최고점 124점 |
[나형]
1) 전년도 수능 만점자 0.15%, 1등급 컷 92점, 표준점수 최고점 137점
2) 전년도 6월 만점자 0.15% 1등급컷 91점, 표준점수 최고점 139점, 전년도 9월 만점자 0.15%, 1등급컷 92점,
표준점수 최고점 136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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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난이도 및 출제 경향 |
- 가형은 어렵고 변별력 있게 출제, 반면 나형은 전년 수준 정도로 출제
- 가형에서 이번 시험범위 들어가지 않은 공간도형와 공간벡터(가형), 통계와 적분(나형) 수험생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는 영역으로, 이
부분에 대한 학습 정도에 따라 변별력 격차가 커질 수 있음
- 서울대(40%), 성균관대(40%), 서강대(46.9%) 등 주요대에서 영어 절대평가제로 수학 반영비율이 40% 이상이 되는
상황에서 수학 변별력을 어느 정도 확보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
[가형]
1) 전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 전년 6월(표준점수 최고점 126점)과 비교시에도 상당히 어렵게 출제
2) 특히 고난이도 문제(21, 29, 30번)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어 최상위권에서도 변별력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는 수준의
시험
- 21번(미분), 30번(적분) 문제는 자주 연습한 문제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접근도 쉽지 않고, 또한 계산력도 동시에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웠던 것으로 추정
4) 나머지 문제는 전체적으로 평이하지만 중간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가 다소 포함되어 있어 고난이도를 풀 시간이 충분치 않았을 것으로
예상 |
[나형]
1)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년 수능 또는 전년 6월과 비슷한 수준
2) 고난이도 문제인 21번과 30번은 어렵게 출제해서 상위권 변별력 확보
3) 나머지 문제들은 다소 평이하여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를 푸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을
듯
4) 문제 유형도 전년 수능, 전년 6월과 크게 다르지 않아 문제 유형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듯
- 고난이도 문제인 21번은 격자점 세는 문제로 전년 수능의 21번과 비슷한 유형이고, 30번에 미적분 심화문제를 배치한 것도 전년과
수능과 같은 패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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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가형] |
| 문항 |
내용 |
이유 |
| 21 |
미분 |
생소한 문제 유형으로 문제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계산력도
동시에 필요해 |
| 30 |
적분 |
| [나형] |
| 문항 |
내용 |
이유 |
| 21 |
격자의
개수 |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많아짐 |
| 30 |
미적분 |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접근 방법을 찾는 것이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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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모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가형]
1) 고난이도 문제인 21, 30번 문제와 관련된 미적분 심화 영역에 대한 학습이 매우 중요
2) 이번 시험범위는 아니지만 본수능에 추가되는 시험범위인 공간도형, 공간벡터의 학습도 중요 |
[나형]
1) 쉬운 문제에 대한 실수를 줄이는 것이 매우 필요
2) 21, 30번에 자주 출제되는 격자점 개수, 미적분의 그래프 개형 등에 대한 심화 학습이 필요
3) 이번 시험에서는 확률 통계 파트의 문제수가 적고, 난이도도 낮았지만 작년의 경우에 비춰 볼 때, 올해 수능에서도 확률 통계
파트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