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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통합과학]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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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3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재작년과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문제의 분량과 자료의 제시량도 늘어난 편이었다.
2) 통합과학의 수능 출제를 고려한 문항이 다수 포함되었다. 예년과 달리 과목별 융합 형태의 문항이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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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8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광합성에 영향을 주는 파장 관련한 보기
지문으로 적색광과 청색광에서의 광합성을 잘 함을 선지식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지문과 또한 초록색 빛이 주로 반사되어 식물의 잎이 초록색으로
보인다는 선지식 또한 알고 있어야 하는 지문이다. |
| 10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중1 과정에서 학습했던 화성암과 변성암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던 문항으로 학생들이 따로 복습을 하지 않았다면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던 문항이었다. 개념을 이용한 문항이지만
최근까지 다루지 않았다면 문제를 통해 유추하기는 힘들었을 것으로 파악된다. |
| 12번(3점) |
시스템과
상호 작용 |
중2 과정에서 학습했던 염분의 공식을
알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었다. 또한, 염분비 일정의 법칙을 통해 서로 다른 두 해역이라 하더라도 구성 원소의 염분비는 일정하다는
것을 파악해야 하는 문항이었다. |
| 15번(3점) |
물질과 규칙성 |
감수분열 과정과 수정 후 발생하는 과정을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한 문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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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전반적인 문항은 한 단원에 국한된 문항보다는 기존 과학 영역간 통합적인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2) 2번 : 물리의 빛의 삼원색과 달의 위상 변화가 혼합된 형태의 문항으로 향후 수능 문항의 흐름과 유사한 유형 중 하나의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앞으로 고1 통합과학에서 달의 위상 변화는 나오지 않지만 과목별 융합 문항의 형태로 출제된 문제로 보인다.
3) 20번 : 2번과 마찬가지로 물리의 렌즈의 굴절과 달의 위상 변화가 혼합된 형태의 문항이다. 렌즈의 원리는 난도가 높은 파트인데,
심지어 중1 과정에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기억하기 어려울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또한, 달의 위상 변화도 학생들이 쉽게 혼동하는 주제로
두 영역이 섞여서 출제되어 오답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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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중학교 과정 전 범위로 출제된 3월 모의고사로 일부 파트들은 고1 과정으로 이어지므로 모의고사에 출제된 내용
중 본인이 약한 부분이 고1 과정에 연계되는지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고1 과정과 연계되지 않더라도 용어나 단순 개념은 정리 할 필요가
있다.
2) 수능으로 통합과학을 치러야 하지만 더 가까운 시기에 다가오는 내신 대비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으며, 3월 모의고사 뿐 아니라
기존 고1 모의고사는 학교 시험 범위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해당 파트 문제들을 풀어보며 연습할 필요가 있다. 고1은 내신 대비가 바로 수능
대비라는 마인드로 현재에 충실하며 학습할 필요가 있다. |
2025년 3월 고1 통합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