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과목 어렵게 출제돼 문과 학생 표준점수 고득점 확보 매우 불리
- 통합수능 1년차인 전년 6월, 본수능과 동일 패턴 난이도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해석
1. 통합수능 1년차 지난해 6월, 본수능 때와 거의 비슷한 패턴과 난이도로 어렵게 출제
- 전년 6월과 본수능의 중간 정도 난이도 볼 수 있으나, 6월, 본수능 자체가 어렵게 출제돼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렵다고 판단됨
- 6월 1컷 미적분 84점, 기하 86점, 확률과통계 90점, 본수능 1컷 미적분, 기하 88점, 확률과통계 90점
- 6월 표준점수 최고점 미적분 146점, 기하 145점, 확률과통계 142점, 본수능 미적분 147점, 기하 147점, 확률과통계
144점으로 어렵게 출제
2. 22문항 출제된 공통과목에서는 확률과통계 학생보다 미적분, 기하 선택한 학생이 3문항 정도(배점 9~10점)
높은 점수 획득할 것으로 예상
3. 선택과목에서는 상대적으로 미적분, 기하가 확률과통계에 비해서는 다소 어렵게 출제
4. 공통과목에서 어렵게 출제됐고, 선택과목에서는 미적분, 기하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문이과 점수 유불리
패턴은 그대로 유지되는 구조로 해석
-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미적분, 기하 선택 학생들이 표준점수에서 앞설 수 밖에 없는 구조 재현 불가피
5. 공통과목 킬러문항은 주관식 22번(4점, 함수의 연속성), 선택과목의 경우 확률과통계는 킬러문항은 없음,
미적분에서는 30번(4점, 도함수의 활용), 기하에서는 30번(4점, 평면벡터) 문제가 어렵게 출제
2022년 6월 고3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