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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과학탐구] |
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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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6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 과목 |
난이도 |
| 물리학Ⅰ |
1) 전년보다 약간 어렵다. |
| 화 학Ⅰ |
1) 기본 개념 학습이 완성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난이도 고른 문제로
구성되었다.
2) 예전과 비슷하지만 전반적으로 전년 6월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
| 생명과학Ⅰ |
1) 전년 6월과 비교했을 때 다소 난이도가 높지만 1학기 내신 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2) 음성피드백과 신경계 등 문제 해석에 시간이 필요한 문제 해결과 실험 단계 및 자료 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겐 난이도가 높을
수 있다. |
| 지구과학Ⅰ |
1)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시험 응시생의 환경을 고려하면 체감 난도는 높을 수
있던 시험이었다. 판의 경계 명칭, 특징이나 지질 시대 등의 단순 암기 부족만으로도 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시험이었다.
2) 작년 6월과 난이도는 비슷했으며, 이 시기의 출제 범위의 한계로 계산이 복잡한 고난도 문항은 나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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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 번호
(배점) |
단원
(대단원명) |
내용과 이유 |
| 물리학Ⅰ |
20번(3점) |
에너지와
열 |
열역학 1법칙과 기체의 변화 과정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
| 화 학Ⅰ |
10번(3점) |
원자의
세계 |
원자의 구조 단원의 동위 원소와 관련 문제로 정확한 개념과 수학적 해결 능력을 요구한다. |
| 20번(3점) |
화학의
첫걸음 |
화학 반응식과 양적 관계 문제로 추론 능력과 수학적 계산 능력이 필요하다. |
| 생명과학Ⅰ |
13번(3점) |
신호의
전도 속도 |
개념을 이해한 후 문제에 제시된 복잡한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 |
| 18번(3점) |
골격근의
수축 |
잘 묻지 않는 다핵세포에 대한 질문과 복잡한 계산을 묻는 문제이다. |
| 지구과학Ⅰ |
11번(3점) |
지권의 변동 |
동일 경도를 따라 이동하는 지괴 문항으로 고지자기극의 위치를 주고 지괴의 이동을 찾는 문항이다. 복각 유형 중에서는
매우 어려운 문항은 아니지만, 고2 학생의 경우 배우고 복습하지 않았을 경우 풀이 방법을 잊어서 많이 틀렸을 문항이다. 고지자기극은 실제로
항상 지리상 북극에 있었고 고지자기극과의 거리를 이용해 과거 지괴의 위치를 찾아야 하는 문항이었다. 보기는 기존 기출 문항과 동일한 형식의
질문이었다. |
| 18번(3점) |
지구의
역사 |
역단층이 있는 지질 단면을 해석하는 문항으로 화성암의 관입과 지층의 생성 순서를 고려하여 암석의 연령 분포로 적절한
그래프를 고르는 문항이다. 학력평가나 평가원 모의고사로 자주 출제되는 유형으로 풀이 경험이 많다면 어렵지 않은 문항이나 내신 대비 문항
위주의 문제 풀이 경험을 가진 학생의 경우 판단이 어려웠을 수 있는 문항이었다. 수능 기출을 연습하면서 충분히 정리가 가능한 문항이므로
연습을 해 둘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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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과목 |
출제 경향 |
| 물리학Ⅰ |
1) 신유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 화 학Ⅰ |
1) 2번 : 대화형 인공 지능 서비스를 활용하여 일상 생활 속 과학 원리 알아보는
문제로 기존에 새로운 방식의 유형이다.
2) 17번 : 실험 과정을 댓글 형태로 전개하여 내용을 파악 해결하는 문제이다. |
| 생명과학Ⅰ |
1) 12번 : 대사증후군의 임상자료는 자주 출제되지 않아 익숙하지 않다.
2) 17번 : ADH 그래프는 여러 번 출제 되었지만, 막대그래프는 수험생 입장에서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
| 지구과학Ⅰ |
1) 17번 : 카드 게임처럼 구성된 문항으로 지질 시대의 내용뿐만 아니라 문항을
보고 게임 방법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에서 어렵게 느꼈을 수 있는 문항이었다. 실제로 학생 A의 게임판을 바로 보고 풀어도 큰 문제는 없는
문항이었지만 처음 문제를 접했을 때 파악이 되지 않아 문제 풀이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었다. 비교적 긴 내용을 읽고 이해한 후 방법에 따라
풀어야 하는 문항이었다.
2) 18번 : 방사성원소가 붕괴하여 자원소가 되는 과정의 문항으로 실험 형태로 구성되어 탐구 과정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낯설게
느꼈을 수 있는 문항이었다. 실험 과정을 이해하여 반감기와 연결하여 판단해야 하는 문항으로 흐름을 잡을 경우 쉽게 느낄 수 있지만, 실험
과정과 결과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면 어렵게 느꼈을 수 있는 문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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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과목 |
학습 전략 |
| 물리학Ⅰ |
1) 기본적인 개념을 정확히 학습해야 한다.
2)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한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야 한다. |
| 화 학Ⅰ |
1) 화학1 기본 개념 완성을 목표로 충실하게 학습해야 한다.
2)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출 문제와 EBS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 연습이 필요하다. |
| 생명과학Ⅰ |
1) 2학년 모의고사는 내신 대비를 열심히 한 학생은 얼마든지 고득점을 얻을 수
있으므로 학교 공부에 충실해야 한다.
2) 9월은 범위가 더 늘어나고 특히 유전 단원의 난이도가 높으므로 여름방학 때 공부량이 많아야 한다. |
| 지구과학Ⅰ |
1) 현재 고2 학생의 경우 다가오는 내신 기말고사 범위와 겹치는 단원이 있으므로
오답을 정리하고 개념 복습을 할 필요가 있다. 수능 선택 과목으로 고려할 경우 1단원 복각, 판의 운동 등을 다시 복습해서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2) 시험 범위에 우주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2학기 파트인 우주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지구과학에서 계산이 주로 나오는 단원으로
학습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풀이 시간도 길기 때문에 반복 연습을 철저히 해 둘 필요가 있다. |
2025년 6월 고2 과학탐구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