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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과학탐구] |
고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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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
| 과목 |
출제 경향 |
| 물리학Ⅰ |
1) 작년 수능 시험 문제를 응용하였다.
2) 시간이 부족하여 쫓기는 상황은 아니었다. |
| 화 학Ⅰ |
1) 특별히 까다로운 문제는 없지만 시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느낄 수는
있다.
2) 산화 환원 문제가 18번에, 몰과 식량 문제가 14번에 배치되어 킬러 문항의 변화가 있다. |
| 생명과학Ⅰ |
1)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중상)이며, 비유전(7번, 8번, 9번, 14번) 문항과
유전(18번, 19번) 문항에서 시간이 다소 걸렸던 문항으로 충분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모의고사라 여겨진다. |
| 지구과학Ⅰ |
1) 기출 유형과 유사한 유형이 주로 많았고, 과거 연계교재 자료들도 활용된 문항이
다수 있었다.
2) 계산을 많이 요구하는 문항은 없었고 개념 파악이 제대로 되어있는가를 묻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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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3월,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
| 과목 |
난이도 |
| 물리학Ⅰ |
1) 작년 수능보다 쉬웠다.
2) 기출 문제를 응용하였다. |
| 화 학Ⅰ |
1) 전체적으로 평이하고 쉽게 출제되었다.
2) 전년도 3월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고, 수능보다 쉬운 난이도이다. |
| 생명과학Ⅰ |
1) 18번(단일인자/다인자 유전), 19번(가계도)가 다소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2025 수능에서 문항보단 다소 쉬운 문항이다.
2) 비유전과 유전과의 난이도가 적절하여 고3 수험생에게는 앞으로 공부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문항으로 생각한다. |
| 지구과학Ⅰ |
1) 작년 3월과 유사하며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2) 기출문제를 충분히 연습했다면 자료와 선지의 표현이 익숙하게 느껴질 문항이 다수 있었다. 16~20번 후반부 문항의 고난도 문항도
수능 기출보다는 난이도가 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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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물리학Ⅰ |
18(3점) |
힘과 운동 |
힘의 변화에 따른 가속도의 변화와 장력을 이해해야 한다. |
| 20(3점) |
힘과
운동 |
속도의 변화와 에너지 보존을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
| 화 학Ⅰ |
19(3점) |
화학의
첫걸음 |
물질의 질량, 분자량, 몰 관계로부터 양적 관계를 파악한다. |
| 20(3점) |
역동적인 화학 반응 |
구경꾼 이온 수로부터 수용액의 액성과 농도를 구한다. |
| 생명과학Ⅰ |
19(3점) |
유전 |
출제 의도에 맞게 유전 양식을 찾고, 주어진 표에서 DNA
상대량을 통해 유전자도 찾아야 하는 여러 개의 질문이 함축되어 있다. 최상의 난이도는 아니지만 가계도 풀이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는 좋은
문항이다. |
| 지구과학Ⅰ |
20(3점) |
별과 외계 행성계 |
시선 속도 판단에 대한 정량적 계산이 필요한 문항으로 숙달이 되지 않은 학생들과 숙달된 학생들의 풀이 속도 편차가
큰 유형이다. 각 위치별 속도 관계를 파악할 줄 아는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풀어낼 수 있으나 연습이 덜 된 학생들의 경우 각 시점의 시선
속도 판단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 11(3점) |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
여러 가지 원인이 지구 기후에 영향 주는 것을 판단해야 하는 문항으로 자료에 주어진
경사각과 이심률을 비교하며 지구 기후를 판단하면 되는 문항이다. 조건에 따른 여름과 겨울의 온도변화를 파악한 후 태양의 고도와 연교차 등을
판단해야 하므로 연습이 충분하게 되어야 쉽게 풀 수 있던 문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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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유형이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과목 |
출제 경향 |
| 물리학Ⅰ |
1) 마찰이 있는 경사면에서 속도의 변화와 에너지 보존 법칙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2) 열기관 문제에서 압력-부피 그래프 대신에 압력-온도 그래프가 출제되었다. |
| 화 학Ⅰ |
1)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 |
| 생명과학Ⅰ |
1)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 |
| 지구과학Ⅰ |
1) 8번 : 대기 대순환 문항으로 난도는 높지 않으나 지구과학의 주된 문제 출제
형태인 자료의 일부만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출제되어 페렐 순환을 생략한 형태로 출제되었다. 위도별 총 에너지 수송량 그래프를 이해하고 풀어야
하는 문항이었다.
2) 11번 : 기존 개념보다 문제풀이를 통해 익숙한 용어들을 다른 표현으로 나타내 약간의 생소함이 있었을 수 있는 문제였다. 지구
기후의 외적 요인에 대한 문항으로 ‘동짓날’의 언급으로 상식적인 접근이 필요한 표현과 학생들이 헷갈리기 쉬운 고도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남중고도의 표현을 풀어서 나타냄으로 일부 학생들은 혼동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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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월 학력평가를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과목 |
학습 전략 |
| 물리학Ⅰ |
1) 개념 문제, 발목을 잡는 문제(열, 상대론), 시간이 걸리는 문제(전기력,
자기장, 전자기 유도, 전반사), 역학(장력이 있는 문제, 평균 속도) 문제를 기출 문제 중심으로 정리한다.
2) 모의고사 시험과 수능 시험장에서의 수능 문제 풀이 과정을 동기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만들어나가도록 한다. |
| 화 학Ⅰ |
1) 기출 문제 학습을 통해 단원별 빈출 문제 유형을 익힌다.
2) 양적 계산 문제 연습을 통해서 문제 푸는 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야 한다. |
| 생명과학Ⅰ |
1) 개념 정리 이후에 단순 암기 문항과 추론형 문항을 분리하여 단순 암기의 문항들은
많은 문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 풀이 연습이 필요하다.
2) 추론형 문항(막전위, 근수축, 유전)은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을 꼼꼼히 분석하며 빠르지 않고, 정확하게 과정을 이해하는 공부법이
필요하다. |
| 지구과학Ⅰ |
1) 이 시기에 전체 개념 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개념을 정확히 알고 적용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이 필요하며 간단한 논리와 기본적인 자료 해석이 가능하도록 문항 풀이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2) 기출 문제를 통한 문제의 출제 의도를 고민해보고 각 단원별로 대표적인 자료 형태들은 꼭 그리며 연습할 필요가 있다. 실제
수능에서는 3월보다 더 자료가 생소하게 나오며, 계산 문항들도 계산량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배분도 고려하며 문항 풀이를 연습해야
한다. |
2025년 3월 고3 과학탐구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