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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과학]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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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3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되었고, 최고난도 문항이 전년보다 쉬워 만점자와 1등급 비율은 2022년보다 약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 실생활 소재보다는 전통적이고 중요한 개념과 도표를 활용하는 학문 중심 문항으로 출제되어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은 편이다.
3) 2022학년도 3월 학력평가와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이며 2021학년도 3월 학력평가와 비교하면 약간 어려운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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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4번(3점) |
여러
가지 힘 |
중학교 1학년 때 학습한 내용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격 교육을 받은 시기이다.
따라서 실험 소재로 출제된 현 문항에 대한 생소함이 클 것으로 보인다. 중력과 부력과 같은 개념을 실험 없이 이론적으로만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
| 5번(3점) |
빛과
파동 |
문항을 해결하기 위해 빛의 삼원색이 합성될 때 모든 관계를 다 활용해야만 한다.
하나라도 잘못 알고 있을 경우, 오답을 고를 수 있으므로 변별력이 있는 문항으로 작용할 것이다. |
| 10번(3점) |
기체 |
기체 반응의 법칙, 화학 반응식을 만들 수 있는 원리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 14번 (3점) |
동물과
에너지 |
중학교 2학년 때 학습한 내용으로, 심장의 구조를 정확히 알고, 심장 운동 시 판막의
계폐여부를 정확히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다. 또한, 순환 과정에서 동맥혈과 정맥혈의 개념을 묻고 있다. |
| 18번(3점) |
태양계 |
중학교 2학년 때 학습한 내용으로, 지구의 자전 방향과 천체의 겉보기 운동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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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대부분 현행 교육과정의 핵심적이고 중요한 소재 위주로 출제되었으며, 신유형 문항을 찾기는 어렵다.
2) 1번 문항이 비교적 참신한 형태이며, 전구의 연결 방식만을 제시하고 매우 기본적인 사항만 묻는 형태로 난도는 높지 않다.
3) 12번 문항의 경우 뇌의 구조와 심장의 구조를 그림으로 제시해 정확하게 구조와 기능을 알고 있어야 해결이 가능한 문항이 출제되었다. 과학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는 꼼꼼한 학습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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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만큼 중학교에서 다루었던 개념보다 조금 더 심화된 개념을 학습하게 되는데, 과학적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문항에 적용하는
형태의 학습이 필요하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습하되 기출 문제를 충분히 분석하여 자신이
충분히 학습했는지를 확인하고, 고등학교 평가 문항에 익숙해져야 한다.
2) 중학교 교육과정의 내용을 대부분 원격 교육을 통해 학습했을 가능성이 높다. 9번과 같이 실험 현상을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과학에서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실험 상황이 중요한 단원은 실험 원리를 깊이 있고 꼼꼼히 학습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각 단원에서 학습하는 새로운 과학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3) 앞으로 자료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의 비율이 계속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교과서와 기출 문제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자료(그래프, 표 등)를
꼼꼼하게 분석해 보는 학습이 중요하다. |
2023년 3월 고1 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