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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과학탐구] |
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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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11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 과목 |
출제 경향 |
| 물리학Ⅰ |
1) 물리학1의 전 범위의 내용 요소를 충실히 반영한 문항들이 두루
출제되었다.
2) 19, 20번 고난도 문항의 출제 제재가 전년과 동일하며 전반적인 난도 역시 작년 수준과 비슷하다. |
| 화 학Ⅰ |
1) 난이도 중, 중하, 하에 해당하는 문제가 해답을 구하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지 않아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다.
2) 난이도 상의 문제는 작년 11월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쉽고, 난이도 중상의 문제는 작년 11월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어려우며,
난이도 중과 중하의 문제는 작년 11월에 비해 난이도가 다소 쉬운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으로 작년 11월에 비해 난이도가 약간 쉽다. |
| 생명과학Ⅰ |
1) 전반적으로 금년에 시행한 3번의 학평(3월, 6월, 9월)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2) 전년 11월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나, 돌연변이(17번), 세포분열(20번)를 주제로 한 문항은
전년과 비교하여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판단된다. |
| 지구과학Ⅰ |
1) 고체 지구 영역에서 8문항, 유체 지구 영역에서 8문항, 우주 영역에서 4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자료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의 비율이 높았다.
2) 매우 쉽거나 매우 어려운 문항은 없었으며 대체로 난이도 중상 수준의 문항 비율이 높았다.
3) 전년 11월 평가와 비교하여 어려운 문항이 적어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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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 번호
(배점) |
이유 |
| 물리학Ⅰ |
20번(2점) |
(운동에너지 + 중력 퍼텐셜 에너지 + 탄성 퍼텐셜 에너지)의 총합이 일정함을
정량적인 식으로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 |
| 19번(3점) |
주어진 조건에 부합하는 A, B, C의 부호 결정과 A, B, C에 상호 작용하는
힘(내력)의 총합이 0임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
| 화 학Ⅰ |
20(3점) |
화학 반응식의 양적 관계 문제로 한계 반응물을 파악한 후 반응물과 생성물의 양을
구해야 한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다양한 자료를 이용하는 종합적인 사고력이 요구되고 계산 능력이 필요하므로 난이도가 높다. |
| 19(3점) |
산과 염기 반응에서 양적 관계를 계산해야 하는 문제로 1가 산과 2가 산의 차이점을
이용하여 생성되는 물질의 양과 농도를 계산해야 한다. 종합적인 사고력이 요구되므로 난이도가 높다. |
| 생명과학Ⅰ |
17번(2점) |
다인자 유전과 생식세포 형성 과정에서 염색체 비분리를 함께 고려해야 하고, 자료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염색체 비분리로 태어난 ⓐ가 자녀 1과 자녀 2중 누구인지 찾는 과정도 있어 문항을 정확하게 풀이하는데 요구하는 요소가
많다. |
| 19번(3점) |
구성원 1~6의 유전 형질 (가)와 (나)에 대한 유전자형을 판단하는데 몇 가지
경우의 수가 있어서 시간 소요가 많이 되고, (가)와 (나)의 우열 관계가 반대로 설정되어 있어 보기 ㄷ을 해결할 때 복잡함이 있다. |
| 지구과학Ⅰ |
15번(3점) |
별의 분광형에 따른 흡수선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
| 16번(3점) |
온대 저기압의 이동에 따른 날씨 변화와 전선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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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과목 |
내용 |
| 물리학Ⅰ |
1) 신유형의 문항은 딱히 없으나, 새로운 실생활 소재(선박의 구상선수, 발광 킥보드
등) 활용이 눈에 띈다. |
| 화 학Ⅰ |
1) 2번. 신문의 형태를 이용하여 화학의 유용성과 탄소 화합물의 유용성을 알고
있는지 평가하고 있다.
2) 8번. 이온 결합 물질의 녹는점을 막대 형태의 영역에 표현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기존에 벤다이어그램을 이용한 것과 다른
형태로 문제를 구성하였다. |
| 생명과학Ⅰ |
1) 17번은 다인자 유전과 돌연변이를 연결해 구성된 문항으로 신유형 문항이다.
2023학년도 수능에서도 다인자 유전을 신유형으로 출제하였는데, 앞으로 다인자 유전과 돌연변이, 다인자 유전과 가계도 등 다인자 유전을
기반으로 하여 다른 요소와 융합한 형태의 문항이 출제된 가능성이 높다. |
| 지구과학Ⅰ |
1) 15번 : 파장에 따른 복사 에너지 세기 자료를 비교부터 분광형을 추정하고,
그에 따른 흡수선의 종류와 세기를 파악하는 형식으로 제시되었다.
2) 5번 : 퇴적층 단면과 퇴적물 입자 크기의 분포 빈도 자료를 사용하여 퇴적 구조의 특징을 해석하는 문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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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1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과목 |
학습 전략 |
| 물리학Ⅰ |
1) 최신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서 물리학Ⅰ 과목의 최신 출제 경향을 스스로 잘
파악하고, 자신감있게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최신 수능 기출, 3학년 기출 문항들에 미리 도전하며 아직 부족한 부분을 찾고, 고난도 문항에 대한 문제 해결력을 더욱 갈고
닦아야 한다. |
| 화 학Ⅰ |
1) 대부분의 문제는 기출 문제와 비슷하게 출제되고 있으므로 기출 문제를 충분히 풀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 화학Ⅰ 기출 문제가 단순하게 변형되어 출제되므로 해당 문제를 풀어 유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2) 고난이도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쉬워지고 중간 난이도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중간 난이도 문제에서 평가하는
요소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한 후 관련 문제를 많이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
| 생명과학Ⅰ |
1) 비교적 쉽게 출제되는 단원의 문항과 중간 난도의 문항을 실수하지 않는 훈련을
충분히 해야 한다. 쉬운 난도와 중간 난도의 문항은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되기보다는 기존의 출제 틀에서 조금씩 변형해 출제되고 있는 만큼
기출 문항을 충분히 분석하는 것은 최고의 학습 전략이 될 수 있다.
2) 2023학년도 수능 문항에서는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를 낮추고, 중간 난이도의 문항이 조금 어려워 지거나 시간을 소요하는 형태로 출제되었다. 11월 학평에서 틀린 문항은 반드시
다시 점검하고, 시험장에서 맞춘 문항도 자신의 풀이를 복기하며 고난도 문항을 정확하게 풀이하는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 지구과학Ⅰ |
1) 전반적으로 자료 분석 문항이 많은 편이다. 특히 교과서에서 다루던 주요 지식을
제시한 자료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형태의 문항이 많았다. 따라서 자료 분석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2) 기출 문항에서 사용한 다양한 자료들에 대한 충분한 학습을 통해 새로운 자료, 변형된 자료에 대한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 |
2022년 11월 고2 과학탐구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