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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고3 국어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 |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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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자료는 종로학원에서 2021년 6월 모의평가 시험 종료 직후 국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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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과목
독서파트 새로운 유형 지문 추가로 어렵게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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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와매체가
화법과작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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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점수를 받고도 언어와매체를 선택한 학생의 표준점수가 3, 4월 모의고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이번에 재수생이
가세하면서 이 점수폭이 어떻게 조정될지도 큰 관심, 상황에 따라서는 선택과목 추이가 급격하게 변화될 수 있음 (3, 4월 교육청모의고사
선택비율 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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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평가원 결과에서도 언어와매체가 화법과작문에 비해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9월, 본수능에서 언어와매체
선택 비율이 크게 증가할 수 있고, 이 또한 금년도 수능에서 중요 변수가 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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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상황에서는 국어 최상위권대 학생들은 언어와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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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과목 중 독서지문 새로운 형태의 지문 추가로 어렵게 출제
- 기존 독서파트에서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특정 영역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지문 내용 추가
- 문학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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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공통과목은 통합수능 전환후인 지난 4월 교육청모의고사보다 어렵고, 어렵게 출제되었던 전년도 수능과 비교시 체감
난이도는 높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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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택과목 중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에서는 언어와 매체가 어렵게 출제
- 언어와매체는 지난 4월 교육청 모의고사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 (문법 파트에서 다소 쉽게 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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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렵게 출제된 문항은 공통과목 독서파트 6번(철학문제), 17번(3점, 과학기술-PCR 관련),
언어와매체에서는 37번(문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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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확연히 낮아졌다고 체감할 수 없다. 여전히 EBS 연계율은 높은 것으로 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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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어 3, 4월 교육청 모의고사 결과로 볼 때 이번에도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이
같은 점수를 받고도 화법과작문을 선택한 학생보다 점수를 높게 받을 가능성도 있음
- 지난 3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언어와매체 표준점수 최고점은 142점, 화법과작문 139점
- 4월 교육청 모의고사 언어와매체 표준점수 최고점 139점, 화법과작문 133점
- 단,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표준점수 차이가 수능에 강한 재수생들이 얼마만큼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을 선택했느냐, 점수가 얼만큼 더
상승했느냐에 따라 표준점수 차이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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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월, 4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화법과작문 선택비율은 동일하게 73.6% (언어와매체 선택비율 26.4%)가
선택했지만, 재수생이 가세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언어와매체 선택비율이 3, 4월보다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음
- 수능에 강한 재수생들이 언어와매체 선택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경우 이 또한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간의 표준점수 차이에 큰
변수로 작용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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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결과적으로 공통과목 76점, 선택과목 24점으로 변별력의 핵심은 공통과목이고, 이중 독서파트로 압축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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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같은 점수를 맞고도 언어와 매체 선택한 학생의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될 경우, 9월 본수능에서
상위권 학생을 포함한 모든 점수대 학생들이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음 |
2021년 6월 고3 국어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