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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영어] |
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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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1)
전체적인 유형에는 큰 변화가 없음
2) 3월에 비해 문장의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시간 부족을 느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을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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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2019년 6월 / 2020년 6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20년도 6월에 비하면 다소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소재를 다룬 지문이 포진되어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했을 수 있음
2) 19년도 6월에 비하면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편이었으며, 상위권 학생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난이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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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유형 |
이 유 |
| 34번 (3점) |
빈칸
추론 |
추상적인 소재의 지문으로, 전체적인 주제를 이해해야만 빈칸에 들어갈 내용의 어조와
적절한 내용 추론 가능한 문제임 |
| 38번 (3점) |
문장
삽입 |
제조업의 리스크 관리 등 다소 까다로운 시장 경제 원리 개념을 다루고 있으며 정확한
구문독해와 대명사가 지칭하는 것을 명확히 이해해야하는 문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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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신유형은 나오지 않았으나 기존 고난도 유형이 제대로 학습되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기 힘듦
2) 2019년 3월(고2 기준)부터 지칭 추론 대신 도입된 함축 의미 추론 역시 그대로 출제됨. 갈수록 빈칸 추론처럼 전체적인 주제와
어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시 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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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까다로운 지문 or 결정적 핵심 지문은 어느 정도 긴 길이를 유지하고 있음. 따라서 안정적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3학년이 되기 전까지 구문독해 훈련과 수능 어휘를 꾸준히 학습해야 함
2) 아직 어법에 많은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다가오는 여름 방학에 마지막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1년간 꾸준히 문법에 대비해야 함
3) 전체 문항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듣기, 특히 11~14번의 대화 유형을 숙지하고 듣기에서 오답이 없도록 연습해야 함
4) 여러 가지 주제의 지문이 출제되므로 다양한 배경 지식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2021년 6월 고2 영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