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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고3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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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1)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 3월 학력평가 비교 시 비교적 평이했다. 독서는 익숙한 지문이 나와 제시문 독해가
수월했을 것으로 보인다.
2) 선택과목에서는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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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역별 출제경향과 난이도는? |
1) 독서
- 전년 수능, 3월 학력평가와 비교시 평이했다.
- 평소 어렵게 나오던 과학과 인문융합 지문의 경우 이번에는 디지털이미지 압축기술이 출제되었고, 사회 지문에서는 형사소송법 같이
수험생들에게 익숙한 지문들이 출제돼 평이
2) 문학
- EBS와 연계되지 않은 낯선 작품(고전소설-안석경의 검녀, 현대소설-조정래의 동맥 등)이 출제돼 작품 해석에 비교적 어려움이 있어서
약간 어렵게 느꼈을 것
- 평소 문학 시험 난이도와 비교 시 다소 어렵게 느꼈을 수도
3)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 상대적으로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
- 언어와 매체는 기존 유형뿐 아니라 종합적 지식을 요구하는 35번 문제(어간, 어미)와 신유형의 38번(어근, 접사에 관한 문제로
사례를 통해서 예시 자료의 정오만 밝히는 것이 아니라 정오의 근거를 또다른 사례를 통해서 밝히도록 하는 유형의 문제) 문항이 출제돼 다소
난이도 높아
- 반면, 화법과 작문은 기존 유형과 큰 차이가 없어 평이하게 느꼈을 것
- 금년 처음 출제되는 매체는 형식은 낯설지만 정답을 고르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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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1) 공통과목 : 독서,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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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항 번호 |
영역(제재)/배점 |
이 유 |
| 14번 |
독서(예술)/(2점) |
지문 가와 나의 관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숨은 전제까지 찾아야 풀 수 있는 문제 |
| 33번 |
독서(기술)/(3점) |
사례와 연결된 종합적 추론 문제로 지문을 정확히 독해하지 못하면 오답을 고르기 쉬운
문제 |
| 18번 |
문학(고전시가)/
(3점) |
시조 속 소재의 상징적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기준을 적용하기가 어려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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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택과목 : 언어와 매체
- 화법과 작문은 기존 유형과 유사해 어렵다고 특정할 문제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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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항 번호 |
영역(제재)/배점 |
이 유 |
| 35번 |
언어와
매체/
(3점) |
종합적 지식을 묻는 문제 |
| 38번 |
언어와
매체/
(2점) |
개념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사례에 적용해 문제를 풀어야 하는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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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낮아졌기 때문에 문학의 경우 EBS 교재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평소에
접해보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
2) 독서는 세부 정보를 요구하거나 본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용해야만 풀 수 있는 <보기> 문제 등 난이도 있는 문제를
꾸준히 접해보는 학습이 필요
3) 선택과목 중 화법과 작문은 기출문제를 활용하되 정보량이 많아지는 것에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
4) 언어와 매체도 화법과 작문만큼 풀이에 시간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떤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확한 개념학습이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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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고3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