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수능 첫 적용 고3 수학 2교시
분석)
- 인문계열 수학 1, 2, 3등급대 진입 학생수 크게 줄어들 수도(이번 시험 난이도를 가정시)
- 인문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최상위권 큰 비상 상황 발생 예상
- 인문, 자연 학생이 처음으로 같이 보는 공통과목 어렵게 출제되어, 인문학생 수시 최저등급에 큰 어려움
- 정시에서도 인문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학과목이 사실상 변별력이 결정할 수도(영어절대평가, 수학에서 문이과 공통시험)
-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 기하에서는 기하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
- 공통과목이 선택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될 경우 인문계열 학생들이 크게 불리할 수 있고, 향후 반수생, 선택과목간 난이도
차이, 선택과목간 지원자수 차이에 따라 점수 예측에 상당한 혼선 발생 가능
1. 공통과목이 선택과목보다 어렵게 출제
2.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 기하에서는 기하가 어렵게 출제
3. 공통과목 킬러문항은 21번(주관식, 삼각함수), 22번(주관식, 적분), 15번(객관식, 삼각함수)이 어렵게 출제, 선택과목에서
확률과통계는 킬러문항을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소 쉽게 출제, 미적분에서는 30번(수열의 극한), 기하에서는 30번(이차곡선) 문제가
어렵게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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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고3 수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