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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사회]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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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1) 통합사회 과목의 성취 기준에 부합하는 교과별 통합 문항이 많이 출제되었으며, 기본적인 개념 숙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과정이 필요한 복합형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2) 다양한 삽화와 도표 자료들이 제시되었으며, 인권 선언문, 수업 자료, 인터넷 게시판 등 다양한 자료들이 활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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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11월 / 금년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전년도 11월과 비슷한 난이도로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실제 만점자 비율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 초고난도 문항은 없지만, 선택지 내용 중 다소 까다로운 내용이 포함된 고난도 문항이 다소 분포되어 있어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한 학생은 많은 함정에 빠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므로, 통합사회 교과목의 전반적인 내용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제대로 접근할 수 있는 양질의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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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2번(3점) |
사회
변화와 공존 |
이슬람교의 경관과 가옥 형태, 의복 문화를 이해하고, 이 문화가 발달한 문화권을
지도에서 찾는 문항이다. 학생들이 비교적 어렵게 느끼는 지도를 활용한 문제이어서 학생들이 생각보다 어렵게 느꼈을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
| 8번(3점) |
인간과 공동체 |
경제 단원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기회비용 관련 문항이다. 특히 공연 관람을
선택하면 시험공부까지 포기해야 하는 단서까지 있어, 기회비용과 편익을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
| 14번(3점) |
삶의
이해와 환경 |
인간 중심주의와 생태 중심주의의 입장을 비교하는 문항이다. 형식이 학생들에게
생소했으며, 각 사상의 입장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으로 학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
| 19번(3점) |
인간과
공동체 |
근로 계약서에 제시된 각 항목별 내용이 근로 기준법에 부합하는지를 일일이 체크해야
하는 고난도 문항이다. 학생들이 낯설어 하는 용어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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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1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기본적 개념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자료를 분석하여 관련 개념을 도출해 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교과서 본문뿐 아니라 읽기 자료나 탐구활동
자료의 개념을 살펴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2) 주로 출제되는 학습 주제에 대해 잘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문항의 형식에 익숙해지기 위해 기존 기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도
고득점을 위한 좋은 전략이다. |
2020년 11월 고1 통합사회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