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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고2 사회탐구 모의평가 출제 경향 분석 |
사회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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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
| 과목 |
출제 경향 |
| 생활과 윤리 |
1) 전년도 6월 학력평가와 비슷한 난이도이다.
2) 단원별로 중요한 학습 주제들이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2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많이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지만, 기존에 자주
출제가 되지 않던 새로운 유형 문항들이 일부 있고 생활과 윤리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체감적으로 조금 어려웠을 수 있다. |
| 윤리와 사상 |
1) 전년도 6월 학력평가와 비교하여 약간 어려운 난이도이다.
2) 기본적으로 2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지만, 윤리와 사상에 대한 개념 학습이 아직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되며,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이다. |
| 한국 지리 |
1)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편이다. |
| 세계 지리 |
1)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
| 동아시아사 |
1)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2) 전년 6월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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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계 사 |
1)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 전년 6월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되었다. |
| 경 제 |
1) 전반적으로 그래프를 분석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미시경제학 부분에서
출제되었더라도 정부 정책, 가격 규제, 잉여 계산 등등의 거시 경제 관련 개념들이 문항 속에 숨어있어서 난이도는 높았다.
2) 전년 6월과 비교하여 체감 난이도는 약간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래프 문항들을 풀기 위해 자료에 숨어있는 조건들을
찾아야 하므로 시간도 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커트라인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 정치와 법 |
1) 전반적으로 문제 유형이 작년보다 약간 복잡하고 답지도 어렵게 출제되었다.
2) 전년 6월과 비교하여 약간 어렵게 출제되어 1등급 컷이 1~2점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만점자 비율은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
| 사회 문화 |
1) 전반적으로 고2학생들에게는 까다로운 문항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발문을 이해하고,
자료를 분석하며 각각의 선지들을 비교하여 답을 추론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수능 형식과 동일하게 치루는 과정이 학생들에게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전년 6월과 비교하여 난이도는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이지만 문항안에 제시된 자료를 분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으로 보여
학생들에게는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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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과목 |
문항
번호
(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생활과 윤리 |
7번(3점) |
사회와
윤리 |
분배 정의에 대한 문제이다. 학생들에게는 순서도 문항의 형식이 어렵게 느꼈을 것이며,
분배적 정의와 관련해 롤스와 노직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다. |
| 20번(3점) |
사회와
윤리 |
형벌에 대한 입장을 비교하는 문제이다. 벤다이어그램 문항의 형식이 어려웠을 것이며,
형벌과 사형 제도에 대한 베카리아와 칸트의 사상에 대한 각 입장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다. |
| 윤리와
사상 |
11번(3점) |
동양과
한국 윤리 사상 |
주희와 왕수인의 사상을 묻는 문항으로 벤다이어그램의 문항 형식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문항의 형식도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보이며, 주희와 왕수인의 기본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다. |
| 17번(3점) |
동양과
한국 윤리 사상 |
이황과 이이의 사상을 묻는 문항으로 이황과 이이의 사단과 칠정의 의미와 관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이다. |
| 한국 지리 |
2번(3점) |
국토
인식과
지리 정보 |
영해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으로 우리나라
영역에 대한 개념 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까다로울 수 있다. |
| 19번(3점) |
기후
환경과
인간 생활 |
지도, 도표 등 분석해야 할 요소가 많고, 문항 이해에도 다소 시간 소요되는 문항으로
해당 지역의 기후 특성 구분이 쉽지 않아 학생들에겐 어려울 수 있다. |
| 세계 지리 |
2번(2점) |
세계의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
각 지역의 판의 경계의 특징을 이해하고 구분해야하는 문항으로 판의 경계 유형에 대한
개념 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학생들에겐 까다로웠을 것이다. |
| 3번(3점) |
세계화와
지역 이해 |
두 국가에서 파악해야 할 요소가 많고, 선지를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로
학생 체감 난이도는 높다. |
| 동아시아사 |
12번(3점) |
동아시아
세계의 성립과 변화 |
무로마치 막부의 3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미쓰의 활동 시기의 동아시아 상황을 묻는
문제이다. 고2 학생들에게 시기 문제는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이다. |
| 20번(3점) |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 |
문제의 사절단이 조선 통신사임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이들의 파견 시기를
모르면 선지 역시 각 시대의 모습을 묘사한 내용이라 풀기 어려웠을 것이다. |
| 세 계 사 |
3번(2점) |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
자료의 시기가 위진 남북조 시대임을 알고 그 당시의 문화를 고르는 문제였다. 그러나 사건이 아닌 문화사 파트는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에게 가장 생소한 영역이다. |
| 9번(3점) |
서아시아·인도 지역의 역사 |
우마이야 왕조에 대한 옳은 설명을 고르는 문제였다. 고2 학생들에게는 중국과 유럽이
아닌 지역사(이슬람, 인도 등) 문제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
| 경 제 |
5번(2점) |
시장과
경제 활동 |
갑~정의 소득세율(액)을 분석하는 문제이다.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여 학생들에겐
어려웠을 것이다. |
| 8번(3점) |
경제
생활과
경제 문제 |
기회비용은 언제나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제이다. 암묵적 비용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선지
선택에서 학생들이 상당한 시간을 소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
| 정치와 법 |
8번(3점) |
사회생활과
법 |
형사 절차 문제이다. 선택지에서 지방 법원 단독부와 지방 법원 합의부, 사면권, 탄핵
소추 등을 사용하여 아직 법 영역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 20번(3점) |
정치
과정과 참여 |
선거 결과 분석 문제이다. 기존의 기출 문제보다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선거
문제 자체가 갖은 난도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어려웠을 수 있다. |
| 사회 문화 |
18번(3점) |
개인과
사회 구조 |
일탈 행동의 세 가지 이론에 대한 문제이다. 일탈 행동의 세 가지 이론 자체가 원인,
결과를 맞추는 과정을 이해하려면 상당한 이해력과 분석력이 요구된다. |
| 20번(3점) |
사회·문화
현상의 탐구 |
양적 연구 사례를 분석하는 문제이다. 통제 집단과 실험 집단을 비교하며 가설을
검증하고, 자료를 채우는 과정이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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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과목 |
신유형 문제 형식 |
| 생활과 윤리 |
1) 12번 : (가)의 사상가의 관점에서 (나)의 토론 결과 그래프를 분석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
| 윤리와 사상 |
1) 9번 : 신유형 문제로 출제되었다. 탐구 보고서의 형태를 띤 문항으로 탐구
보고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정답을 찾는 문항으로 신유형이지만 많이 어렵지는 않다. |
| 한국 지리 |
1) 1월 평균 기온, 기온 연교차, 겨울 강수 비중을 통해 세 지역의 기후 특성을
찾는 19번 문항이 난이도가 높다. |
| 세계 지리 |
1) 고지도 문항을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1번 문항으로 난이도는 어렵진
않았다.
2) 네 지점의 기후 차 요인을 지도와 그래프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7번 문항으로 구분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
| 동아시아사 |
1) 신 유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
| 세 계 사 |
1) 신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 왕조와 황제를 물어보는 전형적인 문제가 다수
나왔다. |
| 경 제 |
1) 5번 : 과세 대상 소득과 과세 후 소득 간의 관계 그래프를 분석하는 문제로,
가로 축에서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각각의 소득세액, 소득세율을 비교하는 선지가 학생들에게 어려웠을 것이다. |
| 정치와 법 |
1) 14번 :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를 묻는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선거 제도에 대하여
세부 요소를 파악하고 질문과 답변을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유형으로 학생들에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 사회 문화 |
1) 20번 : 고2 학생들이 풀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다. 통계 자료를 보고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도 생소할 수 있고, 제시된 결과를 보고 (가)와 (나)에 들어갈 숫자를 역으로 추론하는 과정은 상당한 이해력과 추론
능력과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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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모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 과목 |
학습 전략 |
| 생활과 윤리 |
1) 주로 고난이도 문항을 많이 나오는 단원들이 편중되어 있다. 따라서 어려운
단원이나 주제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무엇을 틀렸는가를 확인하고 자주
틀리는 문항에 대한 선택지나 제시문 그리고 문제 유형에 대한 깊이 있는 파악을 통해 같은 주제나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리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기본적으로 교과서와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3등급 이하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은
대체로 기본 개념에 대해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교과서나 EBS 연계 교재 등을 통해서 기초를 확실히 해 두어야
할 것이다. 이후 다양한 기출 문제를 많이 풀면서 어려운 주제나 다양한 문항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나가야 할 것이다. |
| 윤리와 사상 |
1) 고난이도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단원을 파악하고 대비를 해야 한다. 주로 동양과
서양 윤리 사상가들의 문항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핵심 사상가들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사회사상 부분은 좀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 추세가 사회사상의 출제 비중이 높아지고 난이도 높은 문항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대비를 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기출 문제에서 다소 어려운 선택지들을 분석하면서 비슷한 선택지가 나왔을 때 틀리지 않도록 오답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한다.
2) 교과서와 EBS 연계 교재를 통해 기본 개념과 핵심 사상을 다시 한 번 학습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등급 이하로 나오는 수험생들은
그 과목에 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먼저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을 통해 기초를 다져야 한다. 그런 이후에
기출 문제나 실전 대비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형태의 문항과 여러 선택지들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이해하고 개념에 대해 문제의 응용력이 높일 필요가
있다. |
| 한국 지리 |
1) 교과서의 내용을 잘 읽고 주요 개념을 잘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2) 최근에 출제된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한국지리 문항의 유형과 자주 출제되는 개념, 지도, 그래프 등을 숙지하여야 한다. |
| 세계 지리 |
1)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을 정독할 뿐 아니라 지도와 도표 그래프, 그림도 꼼꼼히
파악해두어야 한다.
2) 최근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피고 세계지리 과목의 독특한 문항 형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
| 동아시아사 |
1) 동아시아사는 항상 똑같은 주제에서 출제된다.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빈출 주제를
정리해야 한다.
2) 아편 전쟁 이후 근현대사 부분은 수능특강에서 다루는 연도는 모두 암기하는 것이 좋다. |
| 세 계 사 |
1) 세계사는 다양한 지역사, 시대사로 세분되어 있다. 자신의 강약을 파악하여야
한다.
2) 어렵게 출제되는 부분은 정해져 있으므로 서양 근대사를 중심으로 학습한다. |
| 경 제 |
1) 해마다 점점 수험생이 줄고 있고, 경제는 시중에 문제집이 거의 출판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항을 풀면서 감을 익히는 연습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2) 꾸준히 기출 문항들을 접하며 문항의 그래프와 자료를 보자마자 바로 접근하는 연습을 하며 문항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요구된다. |
| 정치와 법 |
1) 정치와 법의 출제 요소는 거의 변동이 없기 때문에 관련 개념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
2) 정치 영역과 법 영역의 대표적으로 자주 나오는 기출 문제의
주제와 내용을 유형화하여 정리해두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 연습해둔다면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 사회 문화 |
1) 아직은 도표 관련 문항이 출제되지 않아서 난이도가 어렵다고 할수 없음. 하지만
개념이 먼저 잡혀있어야 자료나 도표를 푸는 과정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으므로 개념 이해에 집중해야 한다.
2) 개념이 어느 정도 잡힌 학생들은 단원별 또는 주제별로 기출 문항을 풀면서 선지들을 꼼꼼히 분석하며 정답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단원별(주제별)로 문항들을 접한 후에 연도별로 기출 문항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
2022년 6월 고2 사탐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