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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0
2021년 11월 고1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종로학원
2021.11.24
조회수 :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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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국어]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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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11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년도 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제시된 문학 작품이나 독서 지문의 주제 등의 면에서
풀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 출제의 양식은 전체적으로 기존과 동일한 유형으로 보이나, 최근의 출제 경향을 반영한 주제 통합형 지문이 제시된 점에 주목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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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영역 |
내용과 이유 |
| 23번(3점) |
독서(사회)/
반응의 적절성
판단 |
본문에 제시된 보험의 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어진 상황에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판단해보는 유형의 문제로 풀이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 31번[3점] |
독서(기술)/
<보기>의
내용 이해 |
지문에 제시된 정보를 구체적인 상황에 대입하여 해결하는 문제 유형으로 지문의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야 하는 유형이었다. |
| 45번[3점] |
문학(갈래
복합)
/<보기>를 통한
감상의 적절성
확인 |
낯선 고전 문학 작품에 대한 독해 능력 및 지문 분석 능력, 그리고 제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이해를 묻는 복합형 문제로 역시 풀이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문제 유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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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 1) 37~41번 문항에서 최근 수능 출제 경향에 반영되어 있는 주제 통합형 지문이 등장하였다. ‘사랑’의 본질에
대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장과 칸트의 주장을 대비적으로 이해하여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제시되어, 지문에 제시된 각각의
주장에 대한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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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1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문제의 기본 틀은 지속적으로 동일하게 나오고 있으므로, 반복적 기출 연습을 통해 문제
유형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문법 영역에서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용형 문제가 계속하여 출제되고 있으므로
개념어에 대한 숙지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2) 문학의 경우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낯설게 느낄만한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보들의 패턴은 유사한 경우가
많으므로 핵심 개념어에 대한 이해와 구절의 의미 파악에 집중하는 능력이 요구되며, 독서 지문은 지문의 독해를 위해 어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동시에 문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속적인 연습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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