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페이지로 가기 |
확정 등급컷
|
채점하기 |
| 정시지원 가능대학 예측 | 출제경향 및 해설강의 | EVENT 선착순 100명 사은품제공 |
출제경향 및 분석
국어 총평
종로학원
2024년 10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고3
1. 어렵게 출제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쉽게 출제된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준의 중간단계 수준으로 출제
- 지나치게 쉽게 출제된 9월 모의고사보다는 다소 어려워져 수험생들이 본수능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있어서는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2. 교육청 시험은 보통 EBS 연계율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간접적으로 독서 영역(금전 채권)과 현대시(김수영, ‘달나라의 장난’), 현대 소설(윤흥길, ‘집’)에서 연계가 되었다. 참고로, 지난 7월 학력평가에서는 고전 시가(이신의, ‘단가육장’)와 독서 영역(세포 자살, 조세 전가)에서 연계가 되었다.
3. 독서 영역의 경우 <물권 변동과 담보 물권의 특징(『수능 특강』 120쪽)>/<채무의 변제(『수능 특강』 143쪽)>/<효율적 계약 파기론과 채권자의 협력 의무(『수능 특강』 254쪽)>이라는 지문에 개념만 언급되었던 ‘금전 채권’, ‘채권’, ‘채무’ 등과 관련된 내용이 출제되었다.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본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개념이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다.
4. 문학 영역에서는 『수능 특강』에 실린 작가 김수영의 다른 작품(「달나라의 장난」)과 『수능 특강』(「날개 또는 수갑」)·『수능 완성』(「빙청과 심홍」)에 실린 작가 윤흥길의 다른 작품(「집」)이 출제되었다.
5. 문학은 낯선 작품이 다수 출제되었지만 선택지가 평이해서 문제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EBS 연계는 작가(김수영(현대시), 윤흥길(현대 소설))만 연계되었다. “갈래 복합(임유후, ‘목동가’/장경세, ‘강호연군가’/장유, ‘방언’)”, “현대시(김수영, ‘달나라의 장난’/복효근, ‘대숲에서 뉘우치다’)”, “현대 소설(윤흥길, ‘집’)”, “고전 소설(작자 미상, ‘홍백화전’)”
6. 독서는 “독서 이론”, “기술”, “사회”, “인문” 지문이 출제되었고, 지문의 난이도는 지난 수능과 비교하여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다만 “기술”, “인문” 지문에서 대략 2~3문항 정도는 다소 까다로웠다. 기술 지문(6번(3점), 리튬 이온 이차 전지)의 경우 지문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읽고 이를 사례에 적용해야 풀 수 있고, 인문 지문(16번(3점), 역사 철학)의 경우 각 철학자들의 관점을 파악한 후 이를 사례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7.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8. 다만 언어와 매체 중 언어는 모두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하여 푸는 문제가 많이 나온 만큼 기본 개념을 아직까지 숙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을 수도 있다. 특히 39번(2점) 문제의 경우, 중세 국어뿐만 아니라 조사와의 결합을 통한 체언의 형태 변화 등 문법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풀 수 있으므로 학생들에게는 까다로웠을 것이다.
9. 신유형이나 킬러 문항이라 할 정도의 문제는 없었다.
국어 총평
종로학원
종로학원
|
|
2024년 10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 고3 | |||
| 1. 어렵게 출제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쉽게 출제된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수준의 중간단계 수준으로 출제 - 지나치게 쉽게 출제된 9월 모의고사보다는 다소 어려워져 수험생들이 본수능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있어서는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2. 교육청 시험은 보통 EBS 연계율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간접적으로 독서 영역(금전 채권)과 현대시(김수영, ‘달나라의 장난’), 현대 소설(윤흥길, ‘집’)에서 연계가 되었다. 참고로, 지난 7월 학력평가에서는 고전 시가(이신의, ‘단가육장’)와 독서 영역(세포 자살, 조세 전가)에서 연계가 되었다. 3. 독서 영역의 경우 <물권 변동과 담보 물권의 특징(『수능 특강』 120쪽)>/<채무의 변제(『수능 특강』 143쪽)>/<효율적 계약 파기론과 채권자의 협력 의무(『수능 특강』 254쪽)>이라는 지문에 개념만 언급되었던 ‘금전 채권’, ‘채권’, ‘채무’ 등과 관련된 내용이 출제되었다. 기출 문제나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 본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개념이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렵지 않았다. 4. 문학 영역에서는 『수능 특강』에 실린 작가 김수영의 다른 작품(「달나라의 장난」)과 『수능 특강』(「날개 또는 수갑」)·『수능 완성』(「빙청과 심홍」)에 실린 작가 윤흥길의 다른 작품(「집」)이 출제되었다. 5. 문학은 낯선 작품이 다수 출제되었지만 선택지가 평이해서 문제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EBS 연계는 작가(김수영(현대시), 윤흥길(현대 소설))만 연계되었다. “갈래 복합(임유후, ‘목동가’/장경세, ‘강호연군가’/장유, ‘방언’)”, “현대시(김수영, ‘달나라의 장난’/복효근, ‘대숲에서 뉘우치다’)”, “현대 소설(윤흥길, ‘집’)”, “고전 소설(작자 미상, ‘홍백화전’)” 6. 독서는 “독서 이론”, “기술”, “사회”, “인문” 지문이 출제되었고, 지문의 난이도는 지난 수능과 비교하여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다만 “기술”, “인문” 지문에서 대략 2~3문항 정도는 다소 까다로웠다. 기술 지문(6번(3점), 리튬 이온 이차 전지)의 경우 지문의 세부 내용을 꼼꼼히 읽고 이를 사례에 적용해야 풀 수 있고, 인문 지문(16번(3점), 역사 철학)의 경우 각 철학자들의 관점을 파악한 후 이를 사례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7. 선택과목(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8. 다만 언어와 매체 중 언어는 모두 개념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하여 푸는 문제가 많이 나온 만큼 기본 개념을 아직까지 숙지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을 수도 있다. 특히 39번(2점) 문제의 경우, 중세 국어뿐만 아니라 조사와의 결합을 통한 체언의 형태 변화 등 문법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풀 수 있으므로 학생들에게는 까다로웠을 것이다. 9. 신유형이나 킬러 문항이라 할 정도의 문제는 없었다. |
|||||
 |
 |
 |
|---|---|---|
| 2020.09.17 | 고1 | 9.17 고1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9.16 | 고3 |
9.16 고3 모의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7.22 | 고3 |
7.22 고3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6.18 | 고3 |
6.18 고3 모의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6.16 | 고2 | 6.16 고2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6.18 | 고1 | 6.18 고1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5.21 | 고3 |
5.21 고3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4.24 | 고1 | 4.24 고1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4.24 | 고2 | 4.24 고2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 2020.04.24 | 고3 | 4.24 고3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