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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경향 및 분석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국어]	고3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학년도 수능 시험 종료 직후 국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출제 경향 및 난이도
1) 전년 수능 보다 어렵게 출제 2) 전년도가 어렵게 출제된 시험(전년도 표점 최고점 134점, 1컷 94점, 2컷 89점, 만점자비율 0.61%) 이었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수험생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보여짐 3) 금년도 9월 모평과 비교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으로 추정 (6월 표점 최고점 140점, 1컷 91점, 2컷 84점/9월 표점 최고점 129점, 1컷 97점, 2컷 92점) 4) 특히 독서파트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 특히 31번(홀수형) 우주론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여짐. -이외 수험생들이 어려워했을 것으로 보여지는 문제는 31번 우주론 문제, 42번 논리학 문제, 11번 문법 문제임. 5) 문법 문제도 전년도와 비슷하게 어려웠을 것으로 보여짐. 11번 문제의 경우 생소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여짐. 6) 문학은 ebs 체감 연계율이 높아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큰 부담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 7) 이외 화법과 작문은 평소 기출문제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되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여짐 8) 전반적으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특히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여짐 9) 오탈자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전혀 영향이 없었음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사탐]		고3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학년도 수능 시험 종료 직후 사회탐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과목	출제경향
생활과 윤리	1) 전체적으로 평이하며, 분배 정의에 대한 14번 문제가 등급을 가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윤리와 사상	1) 전체적으로 평이하며, 전년 수능과 비슷하다.
한국 지리	1) 전범위에 걸쳐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전년 수능에 비하여 쉽게 출제되었다. 최근 출제 경향에 맞춰 지역성을 묻는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으나, 이미 기출로 많이 출제되었던 지역이 제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낮았을 것이다.
세계 지리	1) 전범위에 걸쳐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올해 6·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문항들로 구성되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동아시아사	1)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출제됨 2) 특별한 신 경향은 없었으나, 연도(시기) 문제가 증가함 3) 기존의 경향과 같이 난이도가 있는 문항은 모두 연도와 시기를 특정하는 문제임 4) 체감 난이도의 편차가 학습 방식에 따라 큰 시험이었음
세 계 사	1)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하였으나, 사이 시기를 묻는 문항이 다수 출제됨 2) 익숙한 주제로 구성되었고, 서양 근대사를 제외하고는 평이하게 출제됨 3) 시대, 지역별 문제 비중도 기존의 경향을 그대로 유지함
법과 정치	1)기존의 출제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고, 부분적인 포인트의 변화를 통해서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2)20번의 선거 결과 계산 문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로 시간이 관건이 될 것이다.
경 제	1) 기존의 문제출제 경향과 유사하나 세밀한 부분에서 함정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다. 전반적으로 자잘한 계산과 확인 요소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이다. 2) 그러나 기본 개념으로 득점할 수 있는 문제의 추가로 인해 기본 점수는 확보할 것이다. 매우 어려운 문항은 없었다.
사회 문화	1)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 기출, EBS 연게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고 기존의 출제 경향과 비교해 특이점은 없다.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과목	난이도
생활과 윤리	1) 전체적으로 올해 9월 모의평가나 전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이다.
윤리와 사상	1) 전체적으로 전년 수능과 비슷하며, 평이한 난이도이다.
한국 지리	1)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의 문항들로 구성되어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
세계 지리	1) 전년 수능 대비 쉽게 출제되었다.
동아시아사	1) 작년과 비슷한 수준 2) 아주 어려운 문제는 없었으나, 정확한 연도 암기가 필요한 문항이 증가함
세 계 사	1)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됨
법과 정치	1) 전년도 수능보다 조금 어려우나, 평이하다. 2) 올해 9월 평가원과 난이도가 유사하다.
경 제	1) 전년도 수능에 비해 어렵지만, 전년도 수능이 매우 쉬운 편이었기 때문에 평상시 난이도로 보면 평이하다
사회 문화	1)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과목	문항 번호	이유
생활과 윤리	3번	니부어의 사회 윤리 입장에서 볼 때 보기 ㄱ(애국심 관련 내용)이 기출에 선택지로 낯설어서 학생들에게 어려웠을 수 있다.
	14번	분배 정의에 대한 문제로, 보기 ㄹ(자유롭게 이전된 소유물의 교정 대상 여부 관련 내용)이 학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윤리와 사상	7번	제시문의 필자가 말한 순수적 절차적 정의관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면 정답을 고르기가 어려웠을 것이며, 선택지 ②이 정답이 학생들에게 혼란을 줬을 수 있다.
	12번	쾌락에 대한 에피쿠로스의 사상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였다면, 정답을 고르는 데 헷갈렸을 수 있다.
한국 지리	15번	수도권의 주요 도시와 인구 변화를 지수로 제시하여 학생들이 지역을 추론하는데 어려웠을 것이다.
	18번	시·도별 인구 구성 비율을 바탕으로 지역을 추정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세계 지리	2번	주어진 여행 기간을 고려하여 각 지역의 정확한 기후 특징을 파악한 후 여행 지역의 순서를 나열하여야 하므로 학생들이 정답을 고르기에 까다로웠을 것이다.
	8번	각 국가의 경제 성장 단계별 인구 증감 현상을 파악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항이다.
	16번	도시화율을 바탕으로 대륙별 특징 및 주요 국가의 특성을 추정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동아시아사	12번	정확한 연도를 알아야 풀 수 있음
	14번	정확한 연도를 알아야 풀 수 있음, 당 왕조 시기 선택지가 3개로 매력적인 오답 선지가 될 수 있음
	16번	정확한 연도를 알아야 풀 수 있음, 오키나와 반환 연도와 (나) 제시문이 1년 차이로 간격이 좁음
	17번	만주국 수립 이후의 사실을 확인하는 문항이며, 연도가 지엽적으로 붙어있는 선지로 구성되었음
세 계 사	11번	중세 유럽(11~12세기) 사이 시기를 묻는 문항
	19번	영국의 1차 선거법 개정안의 시기를 특정하는 문제로, 기본 자료로 출제된 적은 있었으나, 단독 문항으로 처음 구성되어 실전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문항임
법과 정치	11번	무효와 취소 요건의 법률 행위 구분이 어려웠을 것이다.
	18번	UN기구 A, B, C의 구분이 어려웠을 수 있다.
	20번	문제 풀이 과정의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이다.
경제	5번	실수를 많이 하는 유형의 문제이다.
	9번	기존의 실업 통게와 다른 전제로 출제되었다.
	15번	두 가지 상황을 통해서 분석을 요구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사회문화	20번	세대 간 이동과 세대 내 이동이 포함된 자료로 이동 정도의 범위를 파악해야 해서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과탐]		고3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학년도 수능 시험 종료 직후 과학탐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과목	출제경향
물 리Ⅰ	1)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2) 복합적 인 물리 현상을 묻는 문항이 적었다.
화 학Ⅰ	1) 6, 9월 평가원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2) 문제 유형에 있어서 기존 기출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생명과학Ⅰ	1) 전년도 출제경향과 문항 구성이 유사하다. 2) 지식형 문제보다는 사고, 추리형 문제가 다수를 이루었다.
지구과학Ⅰ	1) 지구과학에서 학습하는 기본 개념에 관련된 각 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핵심 내용들이 고르게 출제되었다. 2) 수능과 모의평가에서 많이 출제되었던 주제들이 출제되었다. 3) 신유형 문제로는 11번 천체 일주 운동 실험 문제이며, 고난도 문제로는 20번 문제인 회합 주기 계산 문제이다.
물 리Ⅱ	1) 물리 Ⅱ의 전 영역에 꾸준히 강조되어온 물리 개념을 충실히 묻고 있다. 2) 학생들이 느끼기에 참신한 유형은 눈에 띄지 않고, 6, 9 모평과 수능 연계 교재로 꾸준히 학습한 학생들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준으로 생각된다. 3) 2차원 충돌, 실린더와 피스톤 소재의 열역학 문제, 포물선 운동의 응용 등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학생들이 많이 연습해 온 문제들이 출제된다.
화 학Ⅱ	1) 교육과정에 충실하게 출제되었다. 2) 자료 해석 문제와 계산 문제가 2~3문항 정도 고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생명과학Ⅱ	1) 문항 구성 등은 6월, 9월 모평 형태와 유사하다. 2) 전년도 수능에 비해 많이 어려웠다. (전년도가 특이하게 쉬웠음)
지구과학Ⅱ	1) 각 단원별 핵심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고르게 출제하였다. 2)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문항은 없었고, 각 단원별 개념 요소를 정확히 숙지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다.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과목	난이도
물 리Ⅰ	1) 작년보다 매우 쉽다.
화 학Ⅰ	1) 조금 어렵다.
생명과학Ⅰ	1) 전년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지만 사고력 문항 수의 증가로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이다. 2) 대다수 학생들이 시간 부족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지구과학Ⅰ	1) 익숙했던 그림이나 자료가 출제되었지만, 계산 문제가 약한 학생들은 시간이 부족할 것으로 사료된다. 2) 작년 수능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물 리Ⅱ	1) 전체적인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평이하고, 전년 수능 및 모평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쉬운 수준이다. 2) 마지막 페이지에 출제된 문항들도 킬러 문제라고 보기에는 난도가 낮고, 상위권의 학생들은 충분히 해결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화 학Ⅱ	1) 비슷하다.
생명과학Ⅱ	1) 전년도 수능보다 많이 어려웠다. 2) 올해 6월, 9월 모평과 유사하다.
지구과학Ⅱ	1)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다. 2) 올해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쉽게, 9월 모평과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3) 중상 수준의 문항이 작년에 비해 쉬웠기 때문에 중상위권의 점수가 약간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과목	문항 번호	이유
물 리Ⅰ	19번	물체에 가한 힘의 유무에 따른 압력의 변화가 유체의 깊이 변화에 주는 영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20번	부력이 돌림힘의 평형에 주는 영향을 고려하여야 한다.
화 학Ⅰ	19번	많이 어렵지는 않았으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어진 반응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됨
	20번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 자료 해석에서 시간에 쫓겨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됨
생명과학Ⅰ	11번	여러 쌍의 대립 유전자의 연관 여부에 대해 묻는 문제로 선택지에서 확률 계산을 포함해 풀이하는 데 많은 시간을 요구한 문제이다.
	13번	대립 유전자 쌍을 찾는 문제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유형이라 실마리를 찾기 어려웠을 것이다.
	19번	추론 과정에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9번,15번	근수축, 신경 전도 속도 문제로 높은 사고력을 요구한 문제이다.
지구과학Ⅰ	17번	회합 주기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정확하게 숙지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20번	자료를 가지고 방위각과 고도를 해석하는 문제로 반구를 그리며 표시하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물 리Ⅱ	19번	2차원 운동량 보존 법칙, 벽과 충돌하여 다시 만나는 지점까지의 x,y축 방향의 이동 거리를 잘 정리하여 식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20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역시나 제일 마지막 문제로서의 압박감이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화 학Ⅱ	17번	화학 반응의 양적 관계를 이용하여 계수를 구하고, 0차 반응 자료를 분석하여 반응물의 농도를 계산하는 고난이도 문제이다.
	20번	실린더에서 기체 반응을 시킬 때 조건 변화에 따른 평형 이동을 예측하고, 계산을 통해 분압과 기체의 부피를 찾아내는 문제이다.
생명과학 Ⅱ	10번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 많은 시간을 빼앗겼을 것이다.
	14번	PCR 과정에 제한 효소 조건을 첨가한 형태로 거의 접해보지 않았던 형태의 문항이다.
	16번	분류의 실제에서 위족 형성의 유무나 균사의 종류를 지엽적으로 묻는 형태의 문항이다.
	20번	전통적으로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고난도 코돈 추론형 문항이다.
지구과학Ⅱ	18번	보기 ㄷ을 해결하려면 물리에서 다루는 상대 속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20번	에크만 수송의 남반구에서의 특징과 동서남북 단면을 분석하여 에크만 수송의 방향을 유추하여 저항 심도를 찾아내야 함이 다소 어려웠다.



2017.03.09	고2	3.9 고2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7.03.09	고1	3.9 고1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11.23	고2	11.23 고2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11.23	고1	11.23 고1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10.11	고3	10.11 고3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09.01	고3	9.01 고3 모의평가 분석서비스
2016.09.01	고2	9.01 고2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09.01	고1	9.01 고1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07.06	고3	7.06 고3 학력평가 분석서비스
2016.06.02	고3	6.02 고3 모의평가 분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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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수학]	고3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학년도 수능 시험 종료 직후 수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수학가형
- 전년과 비슷하게 출제(금년 6월, 9월보다도 쉽게 출제) - 킬러문항인 21번, 29번, 30번 문제도 전년도보다 쉽게 출제 - 중간 난이도 문제도 전년도보다 다소 쉽게 출제 -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전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짐 - 중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짐

2. 수학나형
- 전년 수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전년 표준점수 최고점 135점, 1등급컷 92점, 만점자비율 0.11%로 출제), 수학나형에서는 어느 정도 변별력있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됨 - 킬러문항은 전년에 비해 쉽게 출제, 그러나 중간 난이도 문제는 전년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되어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년 보다 다소 어렵게(전년 1컷 92점, 2컷 87점) - 킬러문항이 쉽게 출제되어 1~2등급대 학생들에게는 다소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3등급대 이하 학생들의 경우 다소 부담을 느낄 수도 있는 수준 - 결과적으로 금년 6월보다는 쉽고, 9월보다 다소 어렵게(금년도 6월 1컷 87점, 2컷 82점, 금년도 9월 1컷 92점, 2컷 84점)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영어]				고3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학년도 수능 시험 종료 직후 영어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출제 경향 및 난이도는?

- 9월 모평(1등급 비율 7.9%)보다 다소 어렵게, 전년 수능(1등급 비율 10.0%)과 비교시에는 어렵게 출제 - 6월 1등급 비율 4.2%에 비해서는 쉽게 출제 - 6월과 9월에 출제된 신유형 문제가 이번 시험에서도 동일하게 출제(21번-밑줄친 부분의 함축적 의미, 42번 문제-긴 지문에서 밑줄 어휘)되어, 유형변화에 따른 혼란은 없었을 듯 - 수험생 체감 난이도가 가장 높았을 것으로 보여지는 문제는 29번(어법문제), 34번(빈칸추론)임. - EBS 연계는 주로 쉬운 지문에서 출제되었고, 반면 배점이 높은 문항에서는 EBS 연계 지문이 적었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어려움이 많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

[참고 자료]
구분	2018학년도			2019학년도
	6월	9월	수능	6월	9월
1등급비율	8.1%	5.4%	10.0%	4.2%	7.9%

	2019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한국사]		고3

-본 자료는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9학년도 수능 시험 종료 직후 한국사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한국사 출제 경향은?
1)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었고, 그동안 다루지 않던 부분에서도 출제됨 2) 객관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선택지에서 애매한 부분을 최대한 줄여서 정답을 유도함 3)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가 다수 출제됨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년 수능과 비교시 난이도는?
1) 작년 수능보다 조금 어려워 보이나, 작년 수능보다 학생들의 학습량이 늘었기에 전체적인 1등급 비율은 다소 상승되었을 것으로 예상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문항(배점)	단원	이유
16번(2점)	Ⅴ. 일제의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김원봉이 아닌 의열단 단원들의 이름이 언급되었기에 학생들이 낯설게 느껴졌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