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년 9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국어] |
고2 |
|
|
|
|
|
|
|
| 1.
전체적인 출제경향은? |
1) 전체적으로 기존 교육청 모의고사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문학의 경우 다양한 작품들을 출제해서
학생들에게 익숙한 작품보다 여러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사고능력을 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비문학의 경우 현재 평가원에서 출제하려는 경향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법 지문과 인문지문, 과학지문을 제시하면서 학생들이
3학년이 되기 전에 충분히 기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출제되었습니다. |
|
| 2.
전체적인 난이도 및 전전년 9월 / 전년 9월 학평과 비교시 난이도는? |
1) 문학의 경우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익숙한 지문을 한 지문씩 출제하여 학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평소의 기조를 따라갔습니다. 전년도나 전전년도와 비교했을 경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에서 익숙한 ‘도산십이곡’을 출제하면서
이전 모의고사보다는 더 쉽게 해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독서에서는 법학 영역의 지문과 과학 영역의 지문에 정보량이 많아 문제 풀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년과
전전년 모두 경제 지문이 출제되었는데 이번에는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평이했습니다. |
|
| 3.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영역/내용 |
이 유 |
| 17번(3점) |
고전
시가/‘도산십이곡’ <보기>를 활용한 감상법 |
익숙한 작품이지만 문학 기초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여전히 고전 시가를 해석함에
있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
| 24번(3점) |
독서(법학)/(가)와
(나)의 비교 및 <보기>로의 적용 |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가) 지문과 (나) 지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이를 보기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
| 38번(3점) |
독서(과학)/<보기>에
대한 이해
|
과학 영역은 지문의 내용 자체도 어렵고 위와 마찬가지로 지문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
|
| 4.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문학 신유형 없습니다.
2) 독서 신유형 없습니다. |
|
|
|
|
|
|
| 5.
9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문학은 기본적으로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할 작품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고2 9월 모의고사 기출을 보면 익숙한
작품들을 1~2지문은 제시하기 때문에 평소 공부를 한 작품이 나오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독서 영역은 최근의 수능에서 늘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과 보완으로 많은 정보량의 지문과 익숙하지 않은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를 보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소재의 글들을 접해보고 고난이도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독해 능력의 전반적인 상승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2021년 9월 고2 국어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