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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통합과학] |
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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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종로학원에서 2023년 고1 6월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통합과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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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체적인 난이도와 전년 6월과 비교시 난이도는? |
(1등급 비율 : 2020년 6월 4.4%, 2021년 6월 12.5%, 2022년 6월 20.3%)
*2020년 6월은 상대평가 실시
1) 작년 6월 학력평가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조금 쉬운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2) 정확한 과학적 개념을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어 그동안의 학습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에 좋은
문항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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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
| 문항(배점) |
단원 |
내용과 이유 |
| 20번(3점) |
시스템과
상호작용 |
그래프 해석 문제이며, 힘-시간 그래프의 아래 면적이 충격량임을 잘 파악해야만 보기의
진위 여부를 정량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문항이다. 중상위권을 변별하는 문항으로 생각된다. |
| 12번(3점) |
물질과
규칙성 |
원자가 전자 수, 전자 수, 전자 껍질 수 자료에서 비워진 자료를 주어진 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주어진 원자의 족을 구별하는 문항이다. 규칙성을 잘 알고 있으면 분석할 수 있는 문항이나 2학년 화학I의 전자 배치 문항과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1학년 학생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 |
| 1번(2점) |
물질과
규칙성 |
뉴클레오타이드의 구조, DNA에서 염기 간 상보적 결합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
| 9번(3점) |
운동량과 충물질의 규칙성격량 |
빅뱅 이후 초기 우주의 특징을 시간대에 따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문항을 해결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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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유형 문제가 출제됐는가? 출제됐다면 어떤 형식인가? |
1) 6번 문항에서 원격 수업에서의 질문의 형태로 문항을 구성하여 공기를 이루는 물질의 전자 배치와 결합에 대한
내용을 묻고 있다.
2) 2번 문항에서 전통적으로 제시되는 자료의 형식을 달리하여 제시문의 형태로 긴 정보를 파악해야 해 다소 생소하게
보여졌다.
3)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을 묻는 18번 문항에서 주어진 표에서 일부 정보는 알려주지 않고 이를 보기에서 묻고 있어 정확하게 학습하지
않은 학생은 풀이 과정에서 혼동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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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6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
1) 지난 3월 학평에서는 중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평가했다면, 이번 시험은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학습한 내용을 주로
평가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통합과학은 중학교에서 배웠던 개념보다 조금 더 심화된 개념을 학습하므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항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2)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교 수업에 충실히 참여하고, 기출 문항을 꾸준히 접하면서 전국 단위 평가 문항에 익숙해져야 한다.
3) 통합과학은 수능 과목은 아니지만, 통합과학을 학습하면서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어떤 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지를
충분히 탐색해야 한다. 자신이 특별히 관심과 흥미가 있는 분야에 조금 더 꼼꼼하게 학습하며 2학년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
2023년 6월 고1 과학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