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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복사 2020년 10월 고3 과탐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입시분석 / 2021 / 수능 2020.10.27 출처 : 종로학원하늘교육   조회수 : 1915

2020년 10월 고3 학력평가 출제 경향 분석 과학
탐구
본 자료는 종로학원에서 2020년 10월 고3 학력평가 시험 종료 직후 과학 영역 강사진으로 구성된 문제 분석팀에서 분석된 결과자료입니다.
1.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과목 출제 경향 및 난이도
물리학Ⅰ 1) 물리학Ⅰ의 교육과정 상의 내용 요소들을 알차고 균형있게 묻고 있고, 여유롭게 풀고 검토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다.
2) 6, 9월 모평 문항의 단원 배분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1단원 역학 단원의 일과 에너지/운동 법칙 내용 요소에서 주요 킬러 문항들이 등장함. 실생활 소재의 활용 문항들도 많이 등장하였다.
  학Ⅰ 1) 전체적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다.
2) 신유형 문제는 없고 양적 관계 문제도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이다.
생명과학Ⅰ 1)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2) 가계도에서 신유형이 출제되었고, 사람의 유전병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구과학Ⅰ 1) 전 단원에서 고르게 출제되었고, 평가원 문제 경향과 비슷하게 자료 해석 문항의 비율이 높았다.
2) 9번, 12번, 15번, 18번 문제의 경우에는 EBS 연계 문제의 그림과 자료를 응용시킨 문제였다.
물리학Ⅱ 1) 실생활 소재 문항과 탐구 문항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정량적인 계산과 정성적인 이해를 묻는 문항을 골고루 배분하여 출제하였다.
2) 복잡한 상황보다는 단순한 상황에서 핵심 개념을 묻는 문항을 주로 출제하였다. 
  학Ⅱ 1)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2) 매우 쉬운 단순 개념 단답형 문제가 증가한 느낌이다.
생명과학Ⅱ 1)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2) 유전자 발현에서 신유형이 출제되었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다.
지구과학 1) 고체 영역 7문제, 유체 영역 7문제, 우주 영역에서 6문제 출제되었으며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 및 해석하는 유형의 문항 비중이 높았다.
2) 2015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핵심 주제들을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지엽적인 지식을 직접 묻는 문항 없이 기초 개념의 적절한 이해 정도를 묻는 문항 위주로 출제되어, 꾸준하게 학습한 학생에게는 평이한 수준의 문항들로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2. 가장 변별력 있는(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그 이유는?
과목 문항 번호
(배점)
이유
물리학Ⅰ 19번(3점) 장력 조건과 그래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잘 캐치하여 두 물체 A, B의 질량을 구하는 것인 관건이다. 실로 연결된 두 물체 각각의 운동 법칙을 잘 설정하는 정량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20번(3점) 마찰력이 있을 때 A, B의 평균 속도의 크기가 같고, 마찰력이 없다면 A, B의 가속도의 크기가 같음을 활용하여 역학적 에너지 감소량, 즉 마찰력이 한 일을 정량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다소 복잡한 정량적 계산과 풀이 시간이 필요한 킬러 문항으로 볼 수 있고 (중)상위권 변별에 적절한 문항으로 판단된다.
  학Ⅰ 20번(3점) 기체 질량과 밀도를 이용하여 부피를 구한 후 양적 관계를 계산하는 문제로 다른 문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다롭다. 
생명과학Ⅰ 18번(3점) 가계도에서 두 가지 유전 형질을 다루었고, 그 중 한 가지 유전형질은 복대립 유전을 새롭게 다루었다.
20번(2점) 두 가지 유전 형질에서 상염색체 유전, X 염색체 유전을 동시에 다루었고, 제시된 표를 통해 염색체 비분리까지 다루었다.
지구과학Ⅰ 9번(3점) 공전 궤도 이심률의 변화에 따른 지구 기후 변화 요인을 분석하는 문항으로 별의 시직경과 거리와의 관계를 이해해야 하고 남반구를 분석할 수 있어야 했다.
18번(3점) 방사성 동위 원소의 반감기를 마그마 속의 광물을 통해 이해하고 분석하는 문항으로 생소하기도 하고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했으므로 어려웠을 것이다.
19번(3점) 해수 1kg 속에 들어 있는 염류의 양은 일정하다는 염분비 일정의 법칙의 정의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물리학Ⅱ 11번(3점) 등가 원리에 대한 문항으로 중력의 영향을 고려하지 못할 경우 해결할 수 없는 문항이다.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요구한다.
19번(3점) 직류 회로에서 단자의 연결에 따른 합성 저항이나 회로를 상상하지 못하면 풀 수 없는 문항이다.
  학Ⅱ 19번(3점) 몰랄 내림 상수의 비를 이용하여 어는점 내림으로부터 기준 어는점을 구하는 것이 조금 어렵다.
17번(3점) 산염기 평형에서의 물질의 양적 관계를 이해하는 문제로서 학생들이 산염기 평형 관계의 문제는 근사적으로 해석한다는 개념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계산에 애를 먹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18번(3점) 평형 관련 계산에 익숙한 학생의 경우 크게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시간적인 부담을 안고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생명과학Ⅱ 18번(3점) 제시된 자료를 통해 유전자 와 에 대한 염기를 모두 파악해야 하며, 특히 의 염기 서열을 순서대로 나열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이다.
19번(3점)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제시된 확률을 통해 식을 세워서 답을 찾아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이다.
지구과학Ⅱ 10(3점) 좌표계의 구조를 이해하고 관측된 별의 적도 좌표를 이용하여 태양의 황도상 위치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18(3점) 지상풍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힘의 관계를 파악하여 바람이 부는 지점의 위치와 기압 배치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3. 10월 학평을 통해 본 수험생 학습 전략은?
과목 학습전략
물리학Ⅰ 1) 1단원 9문항, 2단원 6문항, 3단원 5문항이 출제되었다. 파동의 중첩과 굴절, 전반사 문제는 반복해서 문제를 풀어보고 물질파 문제도 함께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2) 10월 학평을 통해 물리학1에 대해 최종 점검하고, 자신감을 얻어가는 계기로 활용하면 된다. 후반부(4쪽)에 정량 계산 문항의 해결을 위한 안정된 시간을 확보하는 시간 배분 전략이 필요하다.
  학Ⅰ 1) 6, 9월 모평 기출 문제의 유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2) 전체적인 기본 개념을 충실하게 다지고 간단한 계산 실수를 줄이면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년에 비해 킬러 문제가 많이 쉬워지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명과학Ⅰ 1)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기본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2)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고난이도 유전 문제를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구과학Ⅰ 1) 9번 12번 15번 18번 문제의 경우에는 EBS 연계 문제의 그림과 자료를 응용시킨 문제들이기 때문에 EBS 연계 문제와 교과서를 재해석할 줄 아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한 달 남은 기간 동안 개념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문제만을 풀면서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잘못된 전략이라고 봅니다. 
물리학Ⅱ 1) 응시 인원이 적은 과목이지만 기본 개념만 습득하면 해결할 수 있는 낮은 난도의 문항도 다수 출제되므로 기본 개념 학습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2) 최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현재 고난도 문항보다 더 어려운 문항도 해결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수능은 더 복잡한 상황에서 개념을 적용하는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높고, 상황이 복잡할수록 시간도 부족해지므로 연습량의 차이가 곧 득점의 차이로 나타날 것이다.
  학Ⅱ 1) 복잡한 계산 문제가 줄고 단순 계산 문제 위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 단원별 필수 계산 공식과 중요 유형의 계산 문제들을 정리하고 익힌다.
2) 산 염기에서 완충 용액 문제는 필히 익혀야 하고, 전기 화학은 전반적 개념 이해가 필요하다.
생명과학Ⅱ 1)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기본 개념을 묻는 16개~17개의 문항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히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2)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3개~4개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를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구과학Ⅱ 1) 수능까지 남아 있는 시간을 고려할 때, 수험생 본인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단원이나 개념에 대해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전에 틀렸던 문항을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학습하는 것이 좋다.
2) 전반적인 개념을 여러 번 숙지해 개념 학습을 마친 상태에서 전형적인 기출 문항을 많이 접해 문항 풀이의 도입 단계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수능을 앞둔 상황에서 가장 바람직한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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