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는
정시에서 기존 나군이었으나 가군으로 이동하였으며, 지난해보다 127명(7.8%) 증가한 554명 72명 감소한 468명을 선발한다. 그런데
인문계열의 인원은 34명 증가한 반면, 자연계열의 인원이 106명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수시 논술의 반영비율은 지난해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중간인 논술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2015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지난해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였던 우선선발의 최저학력기준보다
낮아져서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며, 이에 논술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수시 알바트로스특기자전형 인문계열에서 영어에세이,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하고 서류와 면접으로 평가하며, 자연계열은 2단계에서 서류의 반영비율이 20% 증가한다. 서류에서 활동보충자료는 10가지,
5페이지로 한정한다. 한편 2단계 면접의 반영비율은 20% 감소하지만 전공적성, 수리능력, 학업능력 등을 종합평가하는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구분
2015학년도
2014학년도
정시 모집군 변경
가군
나군
정시 모집인원 증가
554명
427명
정시 전형방법 변경
수능 100%
우선(70%)
: 수능 100%
일반(30%) : 수능 75% + 학생부 25%
정시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인문
: 국B 25%, 수A 32.5%, 영32.5%, 탐구 10%
자연 : 국A 20%, 수B 35%, 영 30%, 과탐 15%
2015 서강대학교 입학전형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