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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13 입시특징 및 합격전략

입시분석 / 2013 2012.07.10 출처 : 입시분석실 조회수 : 3947

서울시립대
  2013 입시특징 및 합격전략

종로입시전략연구소

(1)
  2013학년도 전형요약 및 변경사항

대학

2013학년도 전형요약

변경사항

서울시립대

1. 일반전형(논술형)

1. 수시1차 UOS학교생활우수 자연계전형 신설

- 전형방법

- 1단계(5배수) : 학생부 100% 

우선선발(60%) : 논술
  70% + 학생부 30%

2단계 : 학생부 60% + 서류 40%

일반선발(40%) : 논술
  50% + 학생부 50%

- 최저학력기준 적용

- 최저학력기준

2.수시1차 전국고교우수인재전형명 일반전형으로 변경 및
  우선선발비율 증가

우선선발

- 전형방법 

인문 :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합 4이내

우선선발(60%) 논술 70% + 학생부
  30% 

자연 : 수가, 과탐(2과목)
  등급합 3이내

일반선발(40%) 논술 50% + 학생부 50%

일반선발 

- 자연계 수능최저학력기준 수가, 과탐 등급합 3이내

인문 : 2개이상 2등급 이내

3. 수시2차 서울유니버시안전형 폐지

자연 : 언, 수가, 외,
  과탐 2개 이상 2등급 이내
 

2. 서울핵심인재

- 전형방법

우선선발(30%) : 학생부
  100%

일반선발(70%) : 학생부
  100%

- 최저학력기준

인문 :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합 5이내

자연 : 수가, 외, 과탐
  등급합 7이내 
 

3. UOS학교생활우수자

- 전형방법

1단계(5배수) : 학생부
  100%

2단계 : 학생부 60% +
  서류 40%

- 최저학력기준

인문 : 2개이상 2등급 이내

자연:언, 수가, 외, 과탐
  중 2개 이상 2등급 이내(수리 또는 과탐 중 1개영역 포함)

(2)
  합격전략

1)
  학생부형

서울핵심인재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로 275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30%는 학생부성적만으로 우선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는 수능성적을 조건으로 선발한다. 학생부의 경우에는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성적을 90% 반영하며 출결의 비교과 성적을
  10% 반영한다. 따라서 모든 과목의 성적을 잘 받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국어, 영어, 수학의 3개 교과의 성적을 잘 받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일반선발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수능성적에도 노력을 요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등급합 5이내이다. 자연계의 경우 수리가, 외국어, 과학탐구(2과목) 등급합 7이내이다.

선발단계

반영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우선선발(30%)

학생부
  100%

-

일반선발(70%)

학생부 100%

인문계 : 언, 수, 외 등급합 5

자연계 : 수가, 외, 과탐(2과목) 등급합 7

2)
  입학사정관형

올해 신설되는 UOS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는 학생부 100%, 2단계에서는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28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의 반영비율이 높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비교적 높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빠짐없이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선발단계

반영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1단계(5배수)

학생부
  100%

인문계 : 2개영역 2등급

2단계

학생부 60% +

     서류 40%

자연계 : 2개영역 2등급(수리가 혹은 과탐 중 1개영역 포함)

3)
  특기자형

글로벌리더 특별전형은 어학특기자를 선발하는 전형으로서 43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는 학생부 40%와 특기성적을 60%
  반영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30%와 특기재평가 70%를 반영한다. 학생부의 경우에는 교과성적을 90% 반영하는데 국어, 영어,
  수학 교과 중 교과에 구분없이 등급이 높은 상위 10개 과목만을 성적산출의 기준으로 삼기에 학생부 성적은 변별력이 크지 않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문 등 특정어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은 글로벌리더 특별전형에 적합하다.

선발단계

반영비율

지원자격

1단계(5배수)

학생부 40% + 

    특기성적 60%

영어 : TOEFL(IBT) 100점 이상,TEPS 810점 이상

일본어 : JPT 800점 이상, 新JLPTN 1급 이상

2단계

1단계 30% + 

    특기재평가 70%

중국어 : 新HSK 6급 이상 / 한문 : 공인한자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자

4) 논술형

일반전형에서는 252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에서는 모집인원의 60%를 선발하며 일반선발에서는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하는데 논술의 반영비율이 우선선발에서는 70%, 일반선발에서는 50%로 논술은 합격의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인문계는 여러 지문을 읽고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므로 문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부응하는 글을 써야 한다. 글자 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충분한 연습을 통해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자연계의
  경우에는 인문계와 달리 문항별로 독립적인 문제가 출제되며 수학, 물리, 화학 등의 문제가 출제된다. 한편 우선선발 및 일반선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다른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선발단계

반영비율

수능최저학력기준

1단계(5배수)

학생부
  100%

인문계 : 언, 수, 외, 사(과) 2개이상 2등급

2단계

학생부
  60% + 

    서류 40%

자연계 : 언, 수가, 외, 과탐(2과목) 2개 이상 2등급(수가 혹은 과탐 중
  1개영역 포함)

ⅰ) 출제경향

서울시립대 논술고사는 전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 것이 특징이다. 즉, 시험시간이 180분에서 120분으로
  줄었으며, 영어제시문도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제시문 수는 7개에서 5개로 줄어든 반면 난이도는 보다 높아졌다. 특히 영어제시문의 논지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 2개의 논제를 해결할 수 없도록 문제가 구성되어 있다.

자연계의 경우 2012학년도 시립대 논술고사는 과학논술에서 물리, 화학, 생물 등 모든 문향을 풀어야 했던 방식에서 한
  과목만을 선택하여 풀도록 한 것이다. 다만 시험시간이 180분에서 120분으로 60분 줄었으며, 제시문은 다소 어려워져 수험생이 실제로
  체감하는 난이도는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구분

내용

인문계

문항

총 1문항 3논제 (인문/사회 통합제시문 3개 및 영어제시문 1개, 통계자료 포함)

시간 및 분량

총 120분

- 논제1 : 600자 내외

- 논제2 : 400자 내외

- 논제3 : 1,000자
  내외

기타

영어제시문 및 도표/통계자료 분석 능력 요구

자연계

문항

총 3문항(수리 2문항, 과학 3문항 중 전공별 지정된 1문항 풀이)

시간 및 분량

총 120분 

- 분량 제한 없음

기타

- 문항1~2 : 수리논술

- 문항3~5 : 물리,
  화학, 생물 각 1문항(문항 당 세부 2~3논제)

ⅱ) 대비방법

서울시립대의 문제 유형은 영문 제시문이 출제되는 변화가 있지만, 큰 틀은 지속된다. 논제 1을 답할 때는 다음의 두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각 제시문들을 요약할 때, 문단 서두에 논지를 두괄식을 제시해야 한다. 논제 2는 도표 해석 유형에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은 해당 논제와 도표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다. 모든 통계 자료가 100% 상관관계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즉, 2012 모의의 문항 2에서 해당 도표는 대체로 여전히 사교육불평등이 가구소득별로 현저하며 기회 불평등과 불공정 경쟁의 문제가
  심각한 편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논제 3을 서술할 때 유의해야 할 것은 첫째 문장에 입장을 밝힌 다음에 나머지 모든 서술 내용은 논거로
  서술하라는 점이다. 불필요하게 서론과 결론을 쓰지 말아야 한다. 각 제시문들의 요약이 들어가는 분량을 최소화하라는 점이다. 대신에 본인의
  견해를 입증하거나, 반대 쪽 견해를 비판하는 참신한 사례를 보다 다양하게 서술해야 한다. 

자연계의 경우 서울시립대는 수리 문항을 출제할 때 제시문을 길게 제시해주는 타 대학들과 달리 간략한 정보를 근거로
  직접적인 계산을 요구하거나 간략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교과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대수적, 기하학적으로
  변형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시립대 논술에 대응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반드시 각 수리 영역의 특징에 대한 정의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그
  개념의 활용이 어떤 범위까지 확장되어 있는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서울시립대 과학논술은 최근 출제 경향처럼 과탐 Ⅰ 수준의 출제를
  예상할 수 있으나 과목 선택이 가능한 점을 감안한다면 난이도의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1학년도 화학 문항처럼 교과지식이
  없다면 제시문과 논제만으로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문항의 출제도 가능하며, 2012학년 모의논술의 물리 문항처럼 집중력을 요구하는 풀이
  과정이 다소 복잡한 문제가 출제 될 수도 있다. 서울시립대 논술전형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우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정하여, 각
  과목별로 서울시립대의 최근 기출유형을 살펴 볼 것을 권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물리 문항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참고서에 소개 되어있는 공식과 원리의 유도 과정을 연습해 보고, 의미를 이해 해 둔다면 좋을 것이다.

(3)
  서울시립대 2013 VS 2012 수시 주요전형 모집인원 비교

※종로학원 홈페이지에 '논·구술 문제 자료실'과 '동영상 
            합격전략'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에 관련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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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대학 입시자료 보기 : 서울시립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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